수요일, 8월 26, 2009

어제 호랑이발님에게 해맞이하우스가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런저런 멋진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추억을 쫒다가 년초에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고, 조만간 다시한번 그것을 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이 마무리(아마 다음 달 즘에)가 되면요.

잠을 5시간 잘때에 피곤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3시간 잘때 피곤했다고 생각하는 강도가 비슷한 느낌입니다.
몇주 더 이런 페이스를 유지해 봐야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정신력(?) 문제 인듯도 싶고요.
현재는 종합비타민을 계속 먹고 있어서 버티는 지도 모르지요.

저녁에 인라인을 타고싶네요. 땀 흘리고 싶네요.

믹스 에스프레소(???)를 한잔 더 먹어야 할랑가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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