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8월 07, 2009

새로 구입한 책

어느 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봐야겟다싶은 책 '둠'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 노짱의 책도요.
문득 2009년도에는 몇권이나 읽었나 생각해 봤더니 기껏 20권 남짖 본듯합니다. -_-;;

둠이라는 게임때문에 저는 프로그램을 업으로 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고딩 방학때 날새기로 게임을 했더랬습니다.
그때 최고사양이라는 386-dx2 128메가 하드디시크를 사용했지요. 메모리는 4m인가????
(집이 무척 가난한데도, 때쓰고 졸라서 샀지요. 150만원주었는데....)

둠은,
다른 게임과 차별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혁신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의 속도는 나를 미치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나를 잡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잡았으면 좋겟다 싶네요.

더 이상 허덥한 내가 싫네요.

그런 의미로 자주하는 coh를 지워줘야겟네요. ㅋㅋㅋㅋ
한 달간 게임 금지기간임을 선포 합니다.

나의 직업 전문성을 좀더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변화를 기대하는...

나를 좀더 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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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 컴퓨터 게임의 성공 신화 존 카맥 & 존 로메로
여보, 나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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