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31, 2009

Eclipse RCP, RAP 국제화에 관하여

rcp를 한국어 혹은 각국 언어에 맞게 배포해야할때, Eclipse에서 만든 플러그인들은 eclipse babel project에서 작업중입니다.

http://download.eclipse.org/technology/babel/babel_language_packs/galileo.php 에서 프로젝트에서 참고하는 언어를 다운하고 target platform에 설정해주고, 프로젝트 의존성 채크해서 배포하면 되겟습니다

수고하세요.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
몇개월 혹은 몇년 후에 만져볼수있는 계획 말입니다.

모두 뜬구름 잡는 것들만 쫒아가고있는듯합니다. 제길.. 이게 몬짖인지..

몸은 힘들고, 앞은 안보이고.. 체력을 통해 수입을 얻는 그런 일인거죠.
바보 가튼건데...

체력을 통해 수입을 얻는것은 당연하지만, 좀더 자기 발전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읽고싶은 책을 마음대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어디 훌쩍 놀고 가고싶을때 훌쩍 몇일쯤 마음편하게 다녀오고 싶습니다.

아직도 내가 원하는 몬가를 아직도 모르는 나인가 봅니다.
직장생활 10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사회초년생의 어리숙함이 있는 한금이 입니다.

몇일간 진지하게 고민을 좀더 해봐야겟습니다.

나의 선배들도 이런 고민은 충분히 골백번은 넘게 했을것이라는것이죠.
몬가 다른 돌파구가 있어야겠습니다.

Break through.......

금요일, 8월 28, 2009

나 자신에 무엇인지 실망감 좌절감이 들때인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운 기준에 대한 실망감 좌절감 일 것으므로 희망이 있는듯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하나씩 행동했을때 좀더 나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걸 압니다.

이런 걸 개발하는것처럼 해야하는데 말이죠.
인생도 개발하는 것과 비슷한대 말입니다.

수요일, 8월 26, 2009

어제 호랑이발님에게 해맞이하우스가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런저런 멋진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추억을 쫒다가 년초에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고, 조만간 다시한번 그것을 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이 마무리(아마 다음 달 즘에)가 되면요.

잠을 5시간 잘때에 피곤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3시간 잘때 피곤했다고 생각하는 강도가 비슷한 느낌입니다.
몇주 더 이런 페이스를 유지해 봐야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정신력(?) 문제 인듯도 싶고요.
현재는 종합비타민을 계속 먹고 있어서 버티는 지도 모르지요.

저녁에 인라인을 타고싶네요. 땀 흘리고 싶네요.

믹스 에스프레소(???)를 한잔 더 먹어야 할랑가도 싶습니다.

믹스 커피로 에스프레소 만들어 먹기

삼실에 있는 믹스커피에 물을 아주조금만 넣은 후에... 에스프레소야 하면서... ㅠㅠㅠ

http://www.amazon.com/Eclipse-Rich-Client-Platform-Applications/dp/0321603788/ref=pd_bxgy_b_img_a

책아, 책아 .....

화요일, 8월 25, 2009

퇴사 환송식..

저 저번주에 같이 일했던 분이 퇴사했습니다.
술을 일생에 가장 자주 많이 먹은 2주일 이었습니다. ㅠㅠ
2주 동안 홍대를 무려 2번이나 갔습니다.

처음 가본 것이고,
소문과 다른게 조용했습니다(평일에)
소문과 마찬 가지고 재미있었습니다(주말에)

저번 주에 또다른 분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환송식 있을거라는 메일을 받았구요.
메일에 씁쓸함이 묻어납니다. 아주 쓴맛이지요.

수요일, 8월 19, 2009

Eclipse 3.4이하에서 MessageConsole 사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clipse 3.4이하에서 MessageConsole사용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MessageConsole.clearConsole()를 사용하고 전체(?) 로그 가져오기 기능을 구현했다고 한다면요.
갑자기 메모리가 10메가 20메가 정도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로그양이 적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많은 양의 로그를 출력할때요)

https://bugs.eclipse.org/bugs/show_bug.cgi?id=202564 에도 잠간 언급이 되어 있고
버그 픽스는 https://bugs.eclipse.org/bugs/attachment.cgi?id=78700 로 되어서 나옵니다.

버그는 3.4m2시절에 나왔고 2007년 9월에 픽스 되어 있지만, Eclipse 3.4의 마지막 버전인 3.4.2 sr2(2009.02) 버전에도 수정사항은 반영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3.5의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 있습니다.
org.eclipse.ui.internal.console.IOConsolePartitioner#documentChanged2(DocumentEvent event)는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 있습니다.

if (lastPartition != null && lastPartition.getType().equals(IOConsolePartition.INPUT_PARTITION_TYPE)) {
synchronized (partitions) {
partitions.remove(lastPartition);
inputPartitions.remove(lastPartition);
}
}

다음과 같이 반영 되어 있습니다.
코드를 수정해서 테스트 해보니 메모리 증가하는것은 어느정도 해결된것으로 보입니다.

ps) gc가 수행될때 gc는 잘 동작합니다. 로그 가져올때마다 신경쓰이신다면 코드를 수정해보시는것도 방법 이겠습니다.
예전 싱가폴에 교육갔을동안에,
나에게 가장 호의를 배푼 사람들은 인도에서 와서 같이 교육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엉터리 같은 나의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준 그들이었지요.
의사소통이 안되도 의사소통이 되는 그런사람들이었습니다.

Erich Gamma와 함께 여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 마지막 질문

질문 시간에 마지막 질문자로 낙점되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초보 한금이의 개인적인 고민이기도 하구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클립스가 버전업 되면서 점점더 방대해지고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Eclipse RCP, Plug-in 개발자로서 당연하다고 인식되지만, 결코 반갑지많은 않기도 합니다.
개발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알아가야하는것들이 많아지고, 신입 개발자 혹은 신규 개발회사들도 부담 스러워 합니다.

1) 향후 Eclipse platform, Eclipse RCP의 미래는 어떨것이라고 예상 하십니까?
2) 이러한 상황에서 Eclipse RCP/Plug-in 개발자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통역해주시는 분이 RCP를 RTC로 감마형에게 이야기 하셔서(?) 감마형의 대답도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_-;;

음음....

RTC로 들으신 감마형은 'RTC의 복잡도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아 가슴이 미어지는... 엉엉엉 내 질문은 그게 아니었다구요.

이클립스의 아버지같은 감마형에게 꼭 해보고 싶은 질문이어서 용기 백만배 내서 질문 했는데....
나름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어서 기분은 좋네요..

월요일, 8월 17, 2009

나는 Memory leak과 hang이 싫다.

나는 Memory leak과 hang이 싫다.

프로파일러를 둘려도 잘 모르겟어....
아고 골이야~

금요일, 8월 07, 2009

새로 구입한 책

어느 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봐야겟다싶은 책 '둠'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 노짱의 책도요.
문득 2009년도에는 몇권이나 읽었나 생각해 봤더니 기껏 20권 남짖 본듯합니다. -_-;;

둠이라는 게임때문에 저는 프로그램을 업으로 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고딩 방학때 날새기로 게임을 했더랬습니다.
그때 최고사양이라는 386-dx2 128메가 하드디시크를 사용했지요. 메모리는 4m인가????
(집이 무척 가난한데도, 때쓰고 졸라서 샀지요. 150만원주었는데....)

둠은,
다른 게임과 차별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혁신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의 속도는 나를 미치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나를 잡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잡았으면 좋겟다 싶네요.

더 이상 허덥한 내가 싫네요.

그런 의미로 자주하는 coh를 지워줘야겟네요. ㅋㅋㅋㅋ
한 달간 게임 금지기간임을 선포 합니다.

나의 직업 전문성을 좀더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변화를 기대하는...

나를 좀더 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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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 컴퓨터 게임의 성공 신화 존 카맥 & 존 로메로
여보, 나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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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8월 06, 2009

어제에 이어 다시 골돌

어제의 이야기와 더불어 저의 주변에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허덥한 나를 다시 다잡아 봅니다.

소심하고 생각짧고 의리도 없는....

수요일, 8월 05, 2009

일상으로의 복귀

휴가 끝나고 사무실에 출근한지 벌써 3일째 입니다.
시간이 빨리도 가고 있습니다.

저번에 쓰다만 글을 틈틈히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콩자반님이 주신 책을 이제 목차까지 봤습니다. ㅠㅠ

일의 우선 순위를 좀더 정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역시 이런 계획은 중요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바쁘기만 했지, 좀더 분명한 계획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