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Spring 기본서를 뒤적이고 있는 나를 보았습니다.
변방(?)에 있는 나로서는 비주류다 보니 무엇이든 개념이 부족합니다.
잘 구현된 Spring자료를 보다보면 아이디어가 많이 떠 오릅니다.
Web Application개발자들이 부러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풍부한 읽을거리와 리드하는 많은 개발자들이 많이 있고, 한글자료도 나름 풍부하여,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겟습니다.
체계적인 방법론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 종료까지 일의 순차는 참 부러운듯합니다.
그에비해 Desktop Application 개발자들이 보기에는 자료가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길은 서울로 통한다지만, 역시나 Desktop Application 개발에 맞게 커스텀된 자료들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좀더 원론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EclipseCon과 같은 세미나는 더없는 부러움이었습니다.
Web Application개발과 같은거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나름 Web Application개발과는 또 다른 Something이 있습니다.
그런다고 외국의 좋은 블로거들과 사이트를 들여다 보는것도 한개는 분명합니다.
이미 정점에 올라선 Platform 자료들과 그 완성된 자료들을 봐야하는 나로서는, 외 그렇게 디자인 했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정점에 올라선 소스는 보는것은 그리 궁금치가 않습니다.
적다보니 나도 맨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벽까지 끙끙거리며 자료를 보는것도 힘들고,.. 함께 이런부분을 좀더 고민하는 동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염치가 없지만, 허접한 나의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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