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02, 2008

c군과 오프후기

어제 c군과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예전에 기술서적 추천해 달래서 스티브맥코널의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책을 추천해주었 습다.

c군의 느낌은 왠지 자기가 읽으면 안되고 회사의 사장이 읽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호, 너무 잘 읽었다고, 동감한다고 박수쳐 주었습니다. 잘했어 c군.

사실 개발은 개발자가 코딩을 하게 되자만,
코딩이 잘 나오려면 그 프로젝트를 메니지하는 사람의 전체 플랜이 훨씬 중요하지요.
그래서, 그 책은 사장이 더 읽어야 할 책인듯 싶습니다.

피엠을 메니지하는 사람은 사장이므로.

개발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사장이, 피엠을 어떤 결정을 할때,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올바로 보고 결정할수 있또록 정보를 주는건 아닐까요? 좆선,쭝앙,똥아가 주는 정보를 읽는 대통령은 또한 안습인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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