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있습니다.
몸 전체가 아프다고 소리지릅니다.
안쓰던 근육들이 머리에게 무리했으니 좀 쉬어라고 이야기 하지요.
그래도 멈추고나 쉴수 없습니다.
인라인을 타니 오랫만에 몸에서 땀이라는게 나오네요.
땀흘리니 기분이 좋습니다.
생각합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즐거운 인생인건지.
부동산에 붙여진 2층 방3개전세 1억7천마넌 이라는 표맛 앞에 기가 잔뜩 죽습니다.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 역할을 하면서 나의 인생 또한 즐겁게 살고싶습니다.
이런거 하면서 즐겁게 살수 있는 걸 이제부터 고민해 보렵니다.
생각해 보건데, 지금까지는 나 혼자 재밌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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