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9, 2008

허덥 코딩

나의 자바개발 버전은 1.2에서 머물러 있는 듯 하다.
시작을 1.2부터 하였으니, 그때로 머물러 있는 것이다.
1.3, 1.4, 1.5, 1.6이 넘어 오고 버전을 바꾸어 오고 있지만, 여전히 자바 문법은 1.2에 머물러 사용하고 있다. -..-;;;

어제 정말 몇 년만에 RMI로 간단한 서버를 만들어야 할일이 있었는데, 세상에 1.5부터는 _stud, _skel을 안만들어도 된단다. 허걱.. 이런... 엄청난 변화가... 무식한 한금이.. 무식하고, 촌스러운 한금이다. 그리고, 결국은 RMI보다는 socket이 편하다는.. 참.. 살짝 어처구니 없었다. ㅋㅋ socket이 rmi보다 더 편하다는....

오늘은 어제 만든 결과물이 완료되어 보여주었다. 보여주는 중에 콘솔 프로그램이라,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으로 보여주면, 좋겟다는 의견이 나왔다. 해서, 언젠가 스쳐본 swing의 tray icon생각이 났다..
근데, 정작 rcp에 있는 tray icon기능을 쓰고 싶은거다. swing tray, rcp tray.. 당연하지만, swing tray가 힘이 덜 들겟다는..
사실 쓰고 싶다기 보다는 내게 익숙한 rcp의 기능을 쓰고 싶은 것이지..
이런 생각이 들자 내가 참 어처구니 없더라는...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었는데, rcp기능을 쓰겟나..
swing의
TrayIcon ti = new TrayIcon(image, "Alert System Tray", menu);
을 사용해서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생각이 멈춰있던 코드를 수정하였다. enum..... 등등 1.5,1.6문법에 맞게 리펙토링하였다.
휴~~ 나이를 먹는건가? 아직 넘 어린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