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31, 2008

OSGI, EQUNOX의 대단함이란....

회사에서 작업은 Eclipse 3.3을 사용하여 rcp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모델링할일이 있어서 Rational Software Architect 7.0.0.7 버전으로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모델링을 해야했다. RSA는 Eclipse 3.2기반이므로 3.3과는 많이 다른 그런 것이다.

흠냐리, 가져오니 당연히 에러 나고 빨간불(?) 투성이.. -_-;;;

Target Platform을 만들어서 3.3에서 사용하는 모든 플러그인을 넣고 동작시키니, 에러가 없어진다.
-_-;;; 당연한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우울하므로, 당연하지 않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주기 바란다. 이게 다 osgi 형의 마술이라는 사실에...

참고로, 일반 자바 프로젝트를 가져오면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가져오나, 프로젝트가 깨진다. -_-;;;;
방법을 찾아 봐야 하는데 말이지.

화요일, 7월 29, 2008

허덥 코딩

나의 자바개발 버전은 1.2에서 머물러 있는 듯 하다.
시작을 1.2부터 하였으니, 그때로 머물러 있는 것이다.
1.3, 1.4, 1.5, 1.6이 넘어 오고 버전을 바꾸어 오고 있지만, 여전히 자바 문법은 1.2에 머물러 사용하고 있다. -..-;;;

어제 정말 몇 년만에 RMI로 간단한 서버를 만들어야 할일이 있었는데, 세상에 1.5부터는 _stud, _skel을 안만들어도 된단다. 허걱.. 이런... 엄청난 변화가... 무식한 한금이.. 무식하고, 촌스러운 한금이다. 그리고, 결국은 RMI보다는 socket이 편하다는.. 참.. 살짝 어처구니 없었다. ㅋㅋ socket이 rmi보다 더 편하다는....

오늘은 어제 만든 결과물이 완료되어 보여주었다. 보여주는 중에 콘솔 프로그램이라,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으로 보여주면, 좋겟다는 의견이 나왔다. 해서, 언젠가 스쳐본 swing의 tray icon생각이 났다..
근데, 정작 rcp에 있는 tray icon기능을 쓰고 싶은거다. swing tray, rcp tray.. 당연하지만, swing tray가 힘이 덜 들겟다는..
사실 쓰고 싶다기 보다는 내게 익숙한 rcp의 기능을 쓰고 싶은 것이지..
이런 생각이 들자 내가 참 어처구니 없더라는...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었는데, rcp기능을 쓰겟나..
swing의
TrayIcon ti = new TrayIcon(image, "Alert System Tray", menu);
을 사용해서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생각이 멈춰있던 코드를 수정하였다. enum..... 등등 1.5,1.6문법에 맞게 리펙토링하였다.
휴~~ 나이를 먹는건가? 아직 넘 어린데..

금요일, 7월 25, 2008

오늘은 월급날. $,.$ 날인거다.

오늘은 키보드, 마우스 이야기를 해야겟다.
쓰는 것은 (무선 Natural Ergonomic Desktop 7000 정품)인데.. 흠냐리 대략 조타.

개발자들은.. 특히 키보드는 좀 짱이게 조타는.

<28일 글을 보니, 알지롱거가 된 느낌이다> --;;
ㅋㅋㅋ

월요일, 7월 21, 2008

서울시교육감 선거

7월30일은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있는 날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http://www.nec.go.kr:7070/edextern/index.html)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동안 실시된다.

저는 기호 6번 주경복 후보를 지지합니다.
한금이를 아는 분은 6번 주경복 후보의 면면을 살펴봐주십시오.
(http://omentie.tistory.com/284?srchid=BR1http%3A%2F%2Fomentie.tistory.com%2F284)

아이들의 미래와 민족의 미래를 살피신다면, 우리가 들고있는 촛불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더 고민해주십시오.


[성명]조선일보의 주경복 후보 공격, 좌시않겠다!

일요일, 7월 20, 2008

memory leak

저번주에서 만들고 있는 서버 모듈에서 memory leak이 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장장 10일 정도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듯 합니다.
사실 단서는 발견한 초기에 진단툴을 통해 확인하였고, 경험상 해결의 결론도 알았습니다.
다만, 문제는 소스 전반을 모르고 있어서 실마리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것이 실수였습니다.

그 실수를 이후로 거의 일주일을 삽질을 해야 했습니다. 물런 그 일주일에 여러개의 다른일과 병행하여서 제대로 집중한것은 3-4일이지만...

우선 문제는 server모듈이 몇시간을 실행시켜두면 메모리를 조금씩 갈가 먹다가 죽는 경우가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고, 이것을 확인할때는 JProfiler 5, Oracle JRockit Mission Control 3.0.3로 확인하였습니다.

저의 시스템 환경은 대략 이렇습니다.
hsqldb(memory only), dbcp정도입니다.

우선 JRockit으로 떠본 클래스 Trace입니다.

위와같이 상황이 발생하고 close가 계속 증가했습니다. 자, 그럼 추측해 볼수있습니다.
어디서 close가 안돼는구나~ 좀더 범위를 좁혀 상상해 보자면, resultSet이 close가 안돼는 구나 이렇게요. jrocket이 지적해준 소스를 일일이 쫒아 다녀봣습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hsqldb 소스를 뒤져보게 되었지요.

집에 가야겠어요. 2부는 ....

목요일, 7월 17, 2008

오늘 연차를 내고 와이프 산부인과를 따라갔다.
일신조산원이라는 곳으로 와이프가 임신하고 난 후 가는 곳인데, 집에서 버스 -> 지하철 2호선 -> 5호선 -> 버스 이렇게 1시간30분을 가야하는 곳이다.

와이프가 첫 째를 출산할때 여자로서 너무 수치 스러웠단다.
그래서 가는 찾은 곳이고, 병원장(?)이신 선생님과 함께 도움을 주고 계신 선생님들의 면면이 다른 곳과 사뭇 틀리게 부드러웠다.

오늘은 와이프 출산할때 남편들이 어떻게 부인을 도울 것인지 교육한다기에 따라갔다.
산달이 되어서 부인들이 행동해야할 것들, 남편들이 도와야 할것들, 세상에 태어나는 아기들의 지혜(?)등을 알게 되었는데.. 여튼 신기하고도 신기하다는... 출산 비디오를 보면서 생명의 경이로움과 창조의 위대함을 느끼네요.
...

따라갔다 집에서 오면서 만삭이된 와이프보다 내가 훨씬 힘들게 느껴지니...

다녀 와서 2주째 미치도록 타고있는 인라인도 못 타러 가고.. 끙... 말만하고 못했던 가칭 bcel plug-in이나 진행해 봐야겠네요.

수요일, 7월 16, 2008

Eclipse Io(?)

Eclipse Ganymede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Eclipse Io(?)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빠르고 빠르기도 하지요? 위에 언급한 개발자는 어캐 사나 모르겟네요.

블로그 글에서도 체력을 말하는걸 보면, 슬슬 지치는듯 한데요.
일의 재미와 보람 혹은 그밖에 다른 어떤것과의 괴리일듯도 하네요.

월요일, 7월 14, 2008

행복한 삶

일주일 전부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있습니다.

몸 전체가 아프다고 소리지릅니다.
안쓰던 근육들이 머리에게 무리했으니 좀 쉬어라고 이야기 하지요.

그래도 멈추고나 쉴수 없습니다.
인라인을 타니 오랫만에 몸에서 땀이라는게 나오네요.
땀흘리니 기분이 좋습니다.

생각합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즐거운 인생인건지.
부동산에 붙여진 2층 방3개전세 1억7천마넌 이라는 표맛 앞에 기가 잔뜩 죽습니다.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 역할을 하면서 나의 인생 또한 즐겁게 살고싶습니다.

이런거 하면서 즐겁게 살수 있는 걸 이제부터 고민해 보렵니다.
생각해 보건데, 지금까지는 나 혼자 재밌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던듯 합니다.

수요일, 7월 02, 2008

c군과 오프후기

어제 c군과 오랫만에 보았습니다.
예전에 기술서적 추천해 달래서 스티브맥코널의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책을 추천해주었 습다.

c군의 느낌은 왠지 자기가 읽으면 안되고 회사의 사장이 읽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호, 너무 잘 읽었다고, 동감한다고 박수쳐 주었습니다. 잘했어 c군.

사실 개발은 개발자가 코딩을 하게 되자만,
코딩이 잘 나오려면 그 프로젝트를 메니지하는 사람의 전체 플랜이 훨씬 중요하지요.
그래서, 그 책은 사장이 더 읽어야 할 책인듯 싶습니다.

피엠을 메니지하는 사람은 사장이므로.

개발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사장이, 피엠을 어떤 결정을 할때,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올바로 보고 결정할수 있또록 정보를 주는건 아닐까요? 좆선,쭝앙,똥아가 주는 정보를 읽는 대통령은 또한 안습인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