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07, 2005

저희 프로젝룸에는 5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층 전체가 프로젝트 룸이죠. 닥장같은 환경....

금요일 밤, 9시넘은 시간 거의 다 퇴근하고 저희와 다른 프로젝트 팀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 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톰켓 인스톨 한 사람....으로.. 2명 인스톨 했으니, 인스톨 한 사람은 ??를 봐야 합니다. .........
슬쩍 뒤돌아 봤는데 6명 있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톰켓 인스톨도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 공부하는 프로젝트도 아니고, 그래도 지방이라지만, 은행 인데.. 6명중 4명이 톰켓 인스톨도 못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프로젝트를 하겟다고 덤비다니,..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참 측은해 보였더랬습니다.

내가 왜리 힘이 왜이리 빠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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