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18, 2010

휴, 오랫만에 무언가 자료를 찾다가 보니
[기존꺼 + 새로운거 = 완전 새로운거]
이렇게 변해갑니다.

아, 무슨... 어쩌라고...
한 두가지 기술만 정통하기도 힘들건데, 체력으로는 안되는 일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밤 늦게까지 삽질하네요.

사실 탐구정신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잠시 먼산 바라보면서 혼란스러운 머리와 가슴을 진정 시켜야 하려나 봅니다.



건강문제로 시골에 간 가족들은 잘 적응 하는 듯 합니다. 마당에 모닥불 피우고 고구마 꾸워먹는다는 군요. 서울 집에는 각종 일회용 음식물 전시장 인듯 합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도 있고요.
라면과 인스턴스 음식들이지요. 혼자있으면 큰방에는 전혀 가보질 않네요. ㅠㅠ
밖에 나갈일이 없으면 몇 일이고 방에만 있구요.

내가 왜이리 사는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때 입니다.

아참, 얼마전에 ??를 찾다가 충격먹었네요. 구현하려고 엄청 삽질했던게... 기본 api에 구현되어 있었네요. 단축키하나만 눌러봐도 아는 사실을... 아놔.. 얼마나 힘이 빠지던지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게 말이죠. 예전에 잘 사용할때는 없었는데, 버전업 되면서 추가된 api로 보여집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는데 추가된 api인 것이죠. ㅋㅋㅋ 눈물을 한 바가지 흘리고 난 후에... 더이상은 말 못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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