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16, 2010

새벽 3시가 되었는데, 누군가 집 대문을 힘 차게 흔듭니다. 흠짖 흠짖...
침 삼키며 나가서 문단속을 다시 하네요. 혼자 있으니 무섭네요.
이상한 넘이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이제 거의 한달째 혼자 생활하고 있습니다.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동안 무엇을 해도 결과가 좋게 나오지 못하는 듯 합니다.
뻔하게 잘하는 것도 자꾸 실수합니다. 젠장...
뻔한 결과 물도 왼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젠장2..
잘 하던것도 이런데, 가끔씩 해 오던 것은... 젠장3...

안될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가 봅니다.


조금 여유를 가진 후에 다시 직장에 가야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출퇴근하며, 함께 일하는 분들과 웃고(^^) 울수(ㅠㅠ) 곳으로 말입니다.

현재 안드로 메다에서 헤메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