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RCP 프로젝트를 Eclipse RAP프로젝트로 옮기거나 두 프로젝트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RAP로 개발해서 RCP로 옮기는 방법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슬픈 현실이죠.
가능한 기능별로 프로젝트를 잘게 쪼개어야 겠습니다. 쪼개서 개발할수 있는 만큼 쪼개는 것이죠. 어디 하나를 없애버려도 돌아가도록 말입니다. 의존관계를 최소화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런면에서 이클립스는 최고의 포인트를 제공해주니 더 이상 말하면 입아프겠습니다.
이번에 큐브리드를 옮기면서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맥주를 조금 먹고쓰는거라 정신이 없네요. 지금안쓰면 못쓸것 같아서 쓰는 것이기도 하니 양해를 구합니다)
우선 생각해보아야할것이 RCP가 앞이고 RAP가 뒤입니다. RAP는 RCP를 항상 따라가 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것들은 뒤로 미루죠. 어려운 것들도 뒤로 미룹니다. 기회가 되면 혹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개발 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1.2 Stable에서 org.eclipse.help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1.3 m2에서는 help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현재 RAP가 지원하지 않는 것은 주석으로 막아버릴 문제가 아닙니다. 나중에 구현되었을때라 던가 .. 이런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한것이죠. 전체를 쫒아 다니면서 주석을 풀어(?)주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저는 RAP에서 구현되지 않느 클래스를 제가 새롭게 구현(?)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에는 Cubrad같은 경우 com.cubrad.cubradmanager.ui 프로젝트의 dependencies에는 다음과 같은 의존과계를 설정합니다.
기능이 없으니 동작을 안할것이고 적당한 의도에 맞게 여기서 주석과 구현을 실행하면 되겠습니다.
CubradManager를 1.3m2에 맞게 새롭게 구현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너무 바쁘네요.
CubradManager 개발팀에서 조만간 바꿀계획도 있으신것 같기도하고요. Cubrad에서 의지가 있다면 조인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작업했던 소스를 올리려다 쪽팔려서 ... 이기도 합니다.
주석 막은 곳에 적절한 코멘트를 하지 않고 돌아가게만 주석을 막아버린이유입니다.
음음음...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적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적는 다는것 자체가 시간을 엄청나게 소모하게 되고 그렇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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