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 산 헤드셋이 요즘들어 돈달라는 소리를 냅니다.
Grado sr-80과 koss portapro 이넘을 사용했는데,아무래도 둘다 바꾸어 주어야할 때인가봅니다.
sr-80이 좋긴한데, 너무 크고 오래듣기가 불편합니다.
회사나 집에서도 같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회사에서는 portapro 집에서는 sr-80이라 듣는것이 틀려서
음악의 느낌이 틀려(?) 지기도 하구요.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하나를 사서 들고 다닐만한 것을 골라보아야 겠습니다.
집이 일하는 공간이라면 RS1이나 RS2를 질러보는것도 좋겠는데요. 회사에서 듣고있으면 별나라 사람이 되므로 어렵겠고, 결국은 이런 류의 소리를 원한다는 이어폰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따라 포타프로의 소리가 좋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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