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아침 황금시간에, 딴짖 아닌 딴짖을 하고 돌아다녓다.
주변의 눈치에 아랑곳 하지 않고, 즐겨 찾기를 해놓은 블로거들을 찾아다녓다는...
솔직히 일도 잘 안되고, 그래서 모...
요사이 회사에 비치된 각종 교양서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어제도 '화(angry)'라는 책을 읽다가, 환율이 미친듯이 1300을 돌파하는것을 보면서, 나 또한 패닉 상태...
크게는 이 나라가 어캐 갈려나 싶고, 나는 어캐 반응해야 하나 싶었다.
몇 개월전 경제전망시 환율이 950원대를 하고 있었으니, 대략 1달러에 350이 오른것.
'유로화'를 구매하세요. 라는 분명한 글이 달린 아주 논리정연한 글을 읽고 넘어가 버렷다.
그리고 그 글을 읽고 난 다음에 '예금'과 '적금'을 들어 버렷으니...
아주 작은 기회라면 기회인데.. 바보 같은 짖을...
이 나라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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