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09, 2011

요즘 하고 있는 일들

일주일 전부터 스프링 프레임웍 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와, 놀라운 어노테이션 님. 어노테이션 님의 파워를 실감할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자바(?)인가?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코드가 정갈(?)하면서 ...

몇년 전의 1.1,1.2때의 스프링과는 또다른 느낌이었고, 쌩짜 jsp와는 별다라 다른 느낌입니다.
몇년 간 이클립스 플렛폼을 개발 하던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소설책 읽듯이 한권을 마저 다 읽고 난 지금은 몇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스프링 사용법만을 충실히 따라하는 개발자가 과연 프레임웍을 개발할 수 있을까?  스프링을 충실히 익히면 쓰레드 만들 필요 없겠다 싶습니다. 베치를 만들 필요도 없겠고, 외부 인터페이스랑 고민해야할 필요도 줄어들겟고... 거의 개발자가 고민해서 삽질해서 만들어야하는 필요보다는 스프링에서 지원해주는 아이들을 찾아서 개발하는게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다양하게 친절하게 많이 도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듯한 스프링입니다.

나중에는 정말로 스프링이 아니고서는 .....

경력관리 이력관리 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개발자의 역할(롤)이 중요하겠습니다.  업무가 중요시 되는 개발자라면 사용법만 잘 익혀서 사용하면 되겠구요.

아니고 업무가 아니 코어 개발로 다양하게 자신의 역할을 가져가고 싶다면... 스프링의 소스 코드를 열어 봐야겠다 싶습니다.  나중에 스프링 같은 아이를, 기반이 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스프링을 보다보니 이클립스 plugins를 개발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스프링에서는 깔끔(?)하게 정리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헤헤헤

하나만 너무 오래 하다 보니 나타나는 문제점이 스프링이라는 좋은 아이를 만나서 해결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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