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28, 2011

e4, xwt

지난 주말에 e4의 xwt로 간단한 stand application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화면은 좋은데, 복잡한 화면은 어떻게 구성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보고싶어도 볼만한 문서나 자료도 거의 없습니다.  음....

e4의 설명이나 예제 정도의 화면이 아니라 동적으로 화면을 구성한다든지 애또....
xml파일을 동적으로 구성해서 던져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xsl로 if를 해야할까요?

화면과 로직의 분리와 di, di annotation등의 시도는 좋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executable jar로 만들어 보았더니 17.9메가 나옵니다. ㅋㅋ
물런 jre를 빼고 말입니다.  불필요한 jar가 포함은 되었겠지만... 후덜덜한 양입니다.

대략 100메가는 잡아야 하려나 봅니다.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인지는 고민해 볼만하겠습니다.

목요일, 2월 24, 2011

스터디에..

저번주에 이클립스 Plugins and RCP 카페에 스터디에관한 공지를 올렸고(http://cafe.naver.com/eclipseplugi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910&) 그리고 그 결과로 http://cafe.naver.com/eclipseplugin/4926 두번째 공지를 올리게 되었지요.

OSGi, E4 아이들은 두고 두고 사골을 만들수 있는 아이들 입니다. OSGi는 서버쪽 기반 프레임웍을 만들라 치면 기본 베이스가 되어줄 최고의 아이 일 것이고, e4는 이름에서도 오로라를 뿜는 Eclipse 4.0이라.. 이클립스 3.x의 종말과 함께 차세대 얼굴 마담을 해줄 아이입니다.

e4의 모양은 어떻게 보면 개발툴의 미래이고 자바 어플리케이션의 미래를 엿볼수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사실 e4의 미래를 고민하는 분들의 글도 볼수 있습니다만) 향후 복잡한 개발환경 준비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클라우드라는 구름때와 함께 스마트 폰등이 이미 우리의 생활을 바꾸어 놓았듯이 e4가 날갯짖을 할때 쯤이면 개발자로서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분들은 지금처럼 로컬에 자바와 이클립스를 설치하고 톰캣등을 설치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개발이라는 것의 패턴이 바뀌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e4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고, 현재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말입니다.

수요일, 2월 23, 2011

Eclipse WTP(Web Tool Project)의 Target Platform 만들기 - 2

회사에서 일하면서 사용하는 데스크 탑 os를 ubuntu 10.10으로 바꾸어서, 저번에 만들어 놓은(Eclipse WTP(Web Tool Project)의 Target Platform 만들기) Eclipse의 target platform에 linux용 sdk나 필요한 것들을 수정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WTP 홈에 가서 http://download.eclipse.org/webtools/downloads/를 보는데, WTP 버전 R-3.1.2-20100211202452가 보이지 않습니다. url도 삭제 되었구요.

음..
하위호환을위해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경우라면 좀 많이 그렇습니다.
어디에 백업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복잡한 cvs에 가서.. 으...  문제라면 문제인듯합니다.

월요일, 2월 21, 2011

요즘 무기력증(?)에 빠져있나 봅니다.

무엇하나 흥미로운 거리가 없네요.
책읽는것도 이제 지겹고, 새로운 기술도 그렇구요.
안풀리는 문제로 씨름하는것도 지겹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금요일 퇴근해서 월요일 출근하는 동안 집안에만 있었네요.
집안에 있는 동안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영화 한두편 보고, 무협영화보고 한게 다인듯합니다.
그냥 피곤하면 자고 눈떠지면 일어나서 의지없는 영화나 틀어놓고 시간을 때운 듯 합니다.

월요일 출근해서 주말을 이렇게 보냈다는게 사실 좀 으아 합니다.
가족이 서울로 오면 달라질려나요?

요즘 회사에서는
CloudStack에서 vm 발행하는 코드를 만들고있습니다.
iaas관련 코드가 이미 있어서 그냥 숟가락 언저놓으면 되는 그런 것입니다.
iaas나 paas관련해서 예전에 만들었던 업무들을 합하면 도움이 많이 될듯도 합니다.

내가 만들수 있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고, 상상한것을 구체화하는게 중요한 고민 거리 입니다.  상상하는 것이 안되서 무기력한가??? 음음이네요~

수요일, 2월 09, 2011

요즘 하고 있는 일들

일주일 전부터 스프링 프레임웍 책을 사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와, 놀라운 어노테이션 님. 어노테이션 님의 파워를 실감할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자바(?)인가?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코드가 정갈(?)하면서 ...

몇년 전의 1.1,1.2때의 스프링과는 또다른 느낌이었고, 쌩짜 jsp와는 별다라 다른 느낌입니다.
몇년 간 이클립스 플렛폼을 개발 하던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소설책 읽듯이 한권을 마저 다 읽고 난 지금은 몇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스프링 사용법만을 충실히 따라하는 개발자가 과연 프레임웍을 개발할 수 있을까?  스프링을 충실히 익히면 쓰레드 만들 필요 없겠다 싶습니다. 베치를 만들 필요도 없겠고, 외부 인터페이스랑 고민해야할 필요도 줄어들겟고... 거의 개발자가 고민해서 삽질해서 만들어야하는 필요보다는 스프링에서 지원해주는 아이들을 찾아서 개발하는게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다양하게 친절하게 많이 도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 듯한 스프링입니다.

나중에는 정말로 스프링이 아니고서는 .....

경력관리 이력관리 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개발자의 역할(롤)이 중요하겠습니다.  업무가 중요시 되는 개발자라면 사용법만 잘 익혀서 사용하면 되겠구요.

아니고 업무가 아니 코어 개발로 다양하게 자신의 역할을 가져가고 싶다면... 스프링의 소스 코드를 열어 봐야겠다 싶습니다.  나중에 스프링 같은 아이를, 기반이 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스프링을 보다보니 이클립스 plugins를 개발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스프링에서는 깔끔(?)하게 정리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헤헤헤

하나만 너무 오래 하다 보니 나타나는 문제점이 스프링이라는 좋은 아이를 만나서 해결될수 있겠네요.

월요일, 2월 07, 2011

나에게도 이런일이

나에게도 이런일이... 당첨당첨.. 스타벅스 커피2잔 선물 확정~~~
eXERD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