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26, 2008

다른분의 블로그에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고 코멘트를 남겼는데, 그 코멘트가 계속 머리에 남는다.

지금 나는 나와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가?
질문하는 동료들에게 감동받게 답을 해주고있어?
너의 코딩에 그런 감동이 있어?
너의 설계에 그런 감동이 있어?

자질이 부족해 감동을 줄수 있을만큼 뛰어나지 못하다면,
적어도 그 감동을 주려고 노력은하고있어?

아주 작게 나마 고민해 보고, 몸 부림 쳐 봐야지

== 이 아마추어 수준의 고민은 언제까지해야하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