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23, 2008

예전에 비해 자신감이 없어 진듯하다.
혹은 예전에 비해 코딩(?) 능력이 떨어진듯 하다.
혹은 예전에 비해 암기력이 떨어진듯 하다.
혹은 예전에 비해 체력이 떨어진듯 하다.

곰곰히 생각해 보건데, 이건 아직은 적어도 아직은 '정신력' 문제 인듯하다.
혹은 누군가의 말대로 '초심'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어제 eclipse Tasks에 몇가지 기능을 추가한 가칭 Expand Tasks를 만들어 볼 요령으로
기존 eclipse에 붙어 있는 Tasks 소스를 받아보았다.

3.4부터는 예전의 org.eclipse.ui.ide(TaskList)를 쓰지 않는다는 말고 함께 상당부분 소스를 분석해야한다는 생각이들자... 10분정도 보다.. 노트북을 덮었다. -_-;;;

예전 가튼면 누가 이기나 보자며, 기를 쓰고 분석해 냈을 것이며 결국은 내가 원하는데로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텐데..

이젠 귀찮다.
이거 답내는게 별로 급하지 않다.
재미있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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