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30, 2012


it가 발달할 수록 개발자 들에게 더 많은 것들이 요구 됩니다.
1999년에는 자바만... 2000년 넘어오면서 jsp--> ejb-> struts-> spring-> .
 무슨 프레임웍도 없던 그때도 있었죠. ide도 없고 불편해 울트라 에디트에 커맨드로 컴파일하고....

요즘와서 커맨드로 자바 컴파일 하라고 하면 웃기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어요.
java -cp ~~~~~~~ /home/user/~~/*.java 이런거 말이죠.  classpath 잡아서 컴파일을하거나 실행하거나 하는걸 얼마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public static void mina(Stirng[] args)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나... 자바 바이트코드의 스팩 관심있는 분이나... jvm 구조라던가요.  혹은 collection, thread, io 같은 아이도 그렇고요.

어떤 지식의 기본을 정의하기에는 서로의 환경이 너무 틀려 힘들겠어요.
누군가는 엔진을 만들기도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기도하고, 웹기반(?)시스템을 만들기도하고요.

어떨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엔진도 열심히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이미 잘 만들어진 오픈소스가 있겠지만, 가져다 쓰기보다는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분석이니 설계니 개발이니 하는 것은 최종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고려되는 것일 뿐이에요.  최종 사용자가 좋다면 그것이 허접 쓰러기에 유지보수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좋은거죠.

그러니 각자 상황 환경에 맞추어 개발을 시작해보세요.
누구는 기획부터 누구는 설계부터 누구는 코드부터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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