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2월 07, 2010

희찬이에게 c++책을 사주다

희찬이(초3년 올라가는)에게 c++책을 사주었습니다.
저번주 쯤에 와서 게임을 만들자고 하여서, gef로 허덥하게 사각형 몇개를 그려 주었더랬습니다.
그랬더니 닌텐도ds를 보여주더군요. --;;

하여서, 기획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어물쩡 넘어 가려고 했습니다. ㅋㅋㅋ 하하하
그랬더니 어찌해야하는지 물었고.... 여차저차하여서...
스케치북에 자신이 만들고 싶은 생각을 몇장에 걸쳐 그리고 그렸습니다. ㅠㅠ --;;
후아~~~~~~~~~~~

침삼키며... 자바 개발자의 아품을 뒤로 안고, 코엑스에 있는 반디서점에 함께가서 c++책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visual c++ 2008 express edition도 설치해 주었습니다.

오늘은 콘솔에 'hello world'와 자신의 이름부터 가족 모두 이름쓰는 예제를 타이핑 해보았습니다.

내일은 좀더 쉽게 따라할수 있는 책을 한권 더 사줘야 겠습니다.
알려주면서 잘하는 것인지...

댓글 2개:

  1. 이야~ 너무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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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 무서워요. 공부를 계속 시켜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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