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아주 오랫만에 학교졸업 앨범을 꺼내 보았다.
아 풋풋한 얼굴들 하며, 함께 찍은 사진들 중에는 나를 잘 찾지 못하겟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당연하지도 모르겟고...
예전 사진을 볼때마다, 왜 이리 후회되는 일이 많은지...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과, 되돌아 가고 싶지 않은 일인듯..
나이를 먹어감에 예전의 20대 초반의 풋풋함으로 돌아가도 좋으련만...
지금을 살아가는 나는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
10년 정도 지난 다음에 오늘의 오늘도 같은 상황일까?
... 배고프네.. 자야겟어..
오늘은 1주차 pt를 완성했고.. 내일부터는 2주차를 시작해 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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