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28, 2016

얼마전에 나름 유명하고 외국 오픈소스를 좀더 분석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있는 그런 듀얼 라이센스 오픈소스 였어요.

- 개발환경 설정하기가 나름 지옥. 메뉴얼 없고.. 질문해서 찾았으나.. 설정대로 되지 않음.  결국은 소스는 오픈되어 있으나 ... 실행하기 까다로움(아마도 내가 힘들었으면 다른 사람들은 더 힘들었을거라는)
- 실행환경이 일반적이지 않음(프러덕이 커져서 그런 영향도 있을것이고, 특성 때문에도 그럴수 있겠다싶기도 합니다)
- 오픈소스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소스에 if else 로 구분되어 있고...

느낌은 역시나 먹고 살기 쉽지 않구나...
그래서 개발환경 설정하기가 지옥이었나도 싶고...
저렇게 큰(?) 곳도 저렇게 해야만 먹고 사나 본데(?), 너는 뭐 잘났다고 이러고 있나 싶습니다. (요즘 소스 오픈되어 있으면 ㅎㅎ 그냥 가져다 쓰면 되겠나 소리를 듣고 있어서 말이죠)

나도 주요 소스를 if else 하거나 엔진 파트는 소스를 비공개 하거나..
혹은 구매자에게 따로 판매하거나를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하고요.


생각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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