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29, 2016

Tibero SDM 작업하기.

- 2016년에 SDM은 Tibero, Altibase를 공간데이터베이스 지원합니다.

사전 작업으로 SDM 1.6.x 로 작업되어 있는것을 1.7.x로 마이그레이션 하였습니다.

- Tibero 작업 내용을 소개하고자합니다.
티베로는 6.x 버전을 사용했구요.  올챙이 베이스는 1.7.3b4입니다.

티베로 메뉴얼은

https://technet.tmaxsoft.com/upload/download/online/tibero/pver-20150504-000001/tibero_spatial/ch_01.html 을 참고합니다. 

티베로를 설치하면 SYSGIS 스키마가 생기고 거기에 공간 데이터를 생성 조회할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간 데이터 정보가 있는 컬럼은 SYSGIS.GEOMETRY_COLUMNS_BASE 테이블과 SYSGIS.SPATIAL_REF_SYS_BASE 입니다.
이 두 테이블을 조회하면 기존 테이블이 공간테이블인지, 컬럼인지를 조회할 수가 있습니다. 

공간 테이블 저장과 공간인덱스 생성은 여기(https://technet.tmaxsoft.com/upload/download/online/tibero/pver-20150504-000001/tibero_spatial/ch_03.html)를 참조합니다. 
공간테이블 만들고 인덱스 생성한 후에 프로시저를 호출해 줘야 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기존 다른 디비와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Shape 파일 임포트는 http://geeps.krihs.re.kr/adminzone/service_page 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임포트 하였습니다.


SELECT SDM_GID, OPERT_DE, BAS_EMP_PO, GRP_ID, MVM_RES_CD, BAS_AR, BAS_RSD_PO, CTP_KOR_NM, SIG_CD, NTFC_DE, SIG_KOR_NM, OPE_MAN_ID, MVMN_DE, BAS_SUB_ID, MVMN_RESN, ID, REQST_SN, BAS_ID, BAS_MGT_SN, THE_GEOM, BAS_JUM_PO, EMD_CD 
FROM SYSGIS.TL_KODIS_BAS_2015_03;


위의 데이터를 임포트하고 다음의 작업을 해줘야합니다.
-- 1) 공간 인덱스 생성하기
CREATE INDEX RT_IDX_KODIS_BAS ON TL_KODIS_BAS_2015_03__4326(THE_GEOM) RTREE;

-- 2) 프라이머리 키 생성하기
ALTER TABLE TL_KODIS_BAS_2015_03
ADD CONSTRAINT TL_KODIS_BAS_2015_03_PK  PRIMARY KEY (ID) ;

-- 3) 공간컬럼 등록하기
call SYSGIS.REGISTER_SPATIAL_REF_SYS(4326,'hangum',4326,'test');

CALL SYSGIS.REGISTER_GEOMETRY_COLUMNS(
'SYSGIS.TL_KODIS_BAS_2015_03'
,'THE_GEOM'
, 102
, 101);




금요일, 4월 08, 2016

법인을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1인 기업 자본금 100만원으로 (든든한 커미터들이 계셔서 혼자가 아니기도 하구요)
친구 아버지 집을 사무실로 빌렸구요. (친구야 고맙다. 열심히 해서 꼭 갚을수 있도록 하마)
부모님은 생가터를 팔아주신다며 이리저리 알아보고 계신가 봅니다. (이 나이 되가지고, 아직도 부모님 걱정거리인가 싶기도 하고, 돈의 문제가 아닌 징징거려도 될 부모님이 계신 것인가 싶어 위안이 되네요. )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만 4년만에 법인이라니 다소 쌩뚱 맞기도 합니다. 
많이 생소하죠. 
좀더 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올챙이를 처음부터 너무 크게 개발을 시작했나봐요. 
이 일을 시작할때 꿈꾸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일요일, 2월 21, 2016

요즘 여기저기 좋은 세미나가 열리고 발표자를 찾고는 합니다.
이모, 스프링캠프도 그렇고요.
예전 같으면 발표자로 지원해볼까도 싶은데 마음이 쉽게 따라 주지 않네요.

발표하면 올챙이를 중심에 놓고, 오픈소스나 기반 기술을 하게 되는데(요즘 제일 시간을 많이 쏟는 것이니)
...
약파는 것 같기도하고요.

다른 분들이  원하는 모습으로의 프로젝트 진행이 되고 있지 않는듯 합니다.
나처럼 하면 행복할수 있어를 말하지 못하니까요.
혹은 이 기술은 이렇게 해서 좋아를 말하고 싶지만, 힘이 빠지기는 마찬가지 인듯합니다.


금요일, 1월 29, 2016

얼마전에 네이버 yobi 프로젝트가 종료(?) 되었고, 페이스 북의 parse.com 도 종료 된다고 하였습니다.
두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로 부터 잘 사용되어 졌고, 썩 괸찮은 프로젝트 였지요.

사람들 반응이 무척 아쉬운데...
요비 프로젝트 종료 이야기가 나왔을때
- 페북에서는 소스를 클론부터, 돈이 안되니 접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parse.com 도 종료 이야기 나오니 역시 돈이 안되니 접는다는 이야기가 제일 처음 이었습니다.

물런 돈이 안되어서 프로젝트를 접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니 맨붕에 빠져 있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적은 비용(노력)으로 서비스를 잘 사용 하였으면, 감사하는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먼저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서비스 제공자들은 사용자들의 존중을 받지 못해서 접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사람을 열심히 키워서, 사회에 공헌하고 ..
프로젝트 열심히 만들어서, 사회에 공헌하고 ..
그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들은 결국은 사용자 들인, 그 사용자들로 부터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지 않는다고 원망을 소리를 들으니 억울하겠다도 싶습니다.
오픈소스에 대해 모두 권하지만, 정작 어떻게 먹고 살것인지를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합니다.

이기적인 상황에서 서비스 제공자들은 어떻게 해야할 까요.  같이 이기적이 되어야 옳은 것인지요?
서비스 제공자들도 프로젝트 종료에 대해 좀더 분명한 입장표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도 싶고요.
서비스 사용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도 싶고요.

이클립스도 마찬가지 인데, 초기 자바 개발자들은 이클립스는 없어서는 안될 도구였지요.  시간이 지나고 인텔리제이 나왔고요. 그 편리함에 이클립스를 쓰레기 툴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봤지요.

이런 저런 것을 보면 역시나 오픈소스는 신기루에 지나지 않나도 싶습니다.
미련한 방법인가도 싶고요.

그런데도 나는 이것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역시나 방법을 바꾸고 해야겠다도 싶습니다.

목요일, 1월 28, 2016

얼마전에 나름 유명하고 외국 오픈소스를 좀더 분석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있는 그런 듀얼 라이센스 오픈소스 였어요.

- 개발환경 설정하기가 나름 지옥. 메뉴얼 없고.. 질문해서 찾았으나.. 설정대로 되지 않음.  결국은 소스는 오픈되어 있으나 ... 실행하기 까다로움(아마도 내가 힘들었으면 다른 사람들은 더 힘들었을거라는)
- 실행환경이 일반적이지 않음(프러덕이 커져서 그런 영향도 있을것이고, 특성 때문에도 그럴수 있겠다싶기도 합니다)
- 오픈소스 버전과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소스에 if else 로 구분되어 있고...

느낌은 역시나 먹고 살기 쉽지 않구나...
그래서 개발환경 설정하기가 지옥이었나도 싶고...
저렇게 큰(?) 곳도 저렇게 해야만 먹고 사나 본데(?), 너는 뭐 잘났다고 이러고 있나 싶습니다. (요즘 소스 오픈되어 있으면 ㅎㅎ 그냥 가져다 쓰면 되겠나 소리를 듣고 있어서 말이죠)

나도 주요 소스를 if else 하거나 엔진 파트는 소스를 비공개 하거나..
혹은 구매자에게 따로 판매하거나를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하고요.


생각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