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07, 2013

그 이후~~~~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적었다가 지워버렸네요. 

공부 거리가 왜 이렇게 많은지.. ㅠㅠ;; 
노력으로 해결 할 문제가 아니라, 협력을 통해 해결 할 문제인듯도 합니다.
오픈소스 따위가 좋은 해결책인 것이죠. 

그래서 큰(?) 회사에서는 오픈소스를 더 하나 봅니다.
큰 회사에서도 자신의 노력 만으로 해결 할 문제가 아니라서요.

혹은, 그 문제에 대해 관심있는 좋은 자원을 더 끌어 모으기 위해서 말이지요.
주는 듯 하지만, 더 끌어 모으게 되고 결국은 더 좋아지는듯합니다. 인류혹은 자신의 주변에 선한 도움이기도 합니다.

혹은,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못한 집단에게 좌절을 주기 위한 좋은 수단인듯도 합니다. 어떤 그룹은 그것을 더 좋게 발전 시키고 공유하지만, 어떤 그룹은 그것을 사용하기에도 급급해 하니까요.

그래서, 소비하는 편 보다는 생산하는 편을 선택해야 하는듯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허접한 결과 물 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에 의해 더 좋아지기도 할 것이며, 같이 발전할 테니까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테니까요.

이게 돈으로만 되는 일일까 싶기도 합니다. 물런 많은 돈이면....
그것보다는 생산하는 사람들이 의도가 생각이 중요하겠다 싶구요. 가치 있다고 생각 하는 것들을 재미있게 만들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것을 어떤 철학(?)적 가치에 의해 공유하는 것 말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니 구글의 10%(없어지고 있다지만(?)) 법칙은 참 대단하다도 싶습니다.

설마, 내가 좀더 잘 된다면.. 이런 가치를 좀더 추구해야겠다 싶습니다.

일요일, 8월 11, 2013

회사 그만 둔 후로 그러니까, 좀더 자세히 말하면 작년 초부터..
주말과 평일 모두 올챙이 만드는 것에 미쳐 있는듯 합니다.

페이스 북 친구들의 일상 휴가나 가족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주말인 오늘도 코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좀 한심하다고 해야할까도 싶구요.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지 점점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듯합니다.
1.0 릴리즈 후로 많은 좋은 조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생각해보니 통장 잔고만 좀 넉넉했어도.. 이런생각이 들구요.
아니면, 규모있는 회사에서 진행했으면 이런 생각도 듭니다.

구현해야 할 기능과, 도전과제들이 가득 차 있는데 말이지요.
냠냠~~~

~~~~~~~~~~~~~페북에 쓰기 어려운 오늘의 코더 일기~~~~~~~~~~~~~~~~~
원하는넘 있을때 던질까?

월요일, 8월 05, 2013

어제 드디어 Tadpole DB Hub 1.0.0 버전을 릴리즈 했어요.

어제 드디어 올챙이 1.0.0 버전을 릴리즈 했습니다.
1.0.0 버전을 릴리즈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래도 부족한 부분만 보이네요. 아직 메뉴얼과 홈페이지등의 작업을 끝내야 완전히 끝난 것이라 많이 남았습니다.

1.0.0 버전에 관한 정보는 이곳을 보면 보기 쉽겠어요.(https://github.com/hangum/TadpoleForDBTools/wiki/Release-Note(v1.0.0))

1.0.1 버전은 모니터링에 관한 초기 코드와 Hive관련 초기 코드를 만들 생각 이에요.




토요일, 6월 22, 2013

Tadpole DB Hub 1.1 예상

올챙이(https://github.com/hangum/TadpoleForDBTools/wiki) 1.0도 아직 완성이 안되었는데요.
세미나 발표도 있고해서 1.1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빅데이터 등의 요즘 흐름에 맞게 redis, hive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redis는 강대명님이 기능을 정리해 주신다고하셔서 더욱 기대되기도 하구요.
그나 저나 1.0도 완성을 못했는데 1.1 이라니요.

더욱 긴장하고 집중해서 1.0이 정상 동작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우선은 7월말까지 주단위 일정을 세워야겠습니다.

우선 1.1까지의 기능을 마무리 해놓고 직장으로 돌아가던지 하는 플랜을 짜야겠습니다.
직장이라니 말입니다.


수요일, 6월 19, 2013

저번주 토요일 어느때 토요일과 다름없이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떠들고 놀고 말이지요.

오후 쯤 누나에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형의 막내아이가 엄마랑 있다가 교통사고가 났다구요.
처음에는 별 수롭지 않게, 이야기를 들었고 광주까지 가야하나 싶었습니다.

좀 있다가 다시 메시지가 왔습니다. 좀 심각하다구요.

바로 광주에 가는 버스를 타려고 출발했습니다.
터미널로 가서 광주에 버스에 올라 탈 무렵 형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유리가 죽었다구요'.  만2살...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였는데 말입니다.

아이의 장례식장에는 그 흔한 무엇도 없습니다.

3일동안 그저 형 옆에서 담배만 같이 피웠고, 다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죽은 아이는 죽은 아이고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위로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지만, 용납이 안됩니다.  하루 아침에 죽어버린 아이를 현실과 바꾸기에는 너무 가혹합니다.

그 사이에도 돈 계산과 부의함 관리, 보험 가해자등을 처리하면서 오는 현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영락공원에서 화장을 하고 자연장을 하니 더이상 할 것도 없습니다.

'유리가 잘가 작은아빠가 미안해'



토요일, 5월 04, 2013

일상단편

파키스탄 여행을 가려고 해요.
이미 비행기 발권과 비자 신청까지 거의 모든과정을 마무리 했지요.
지난 1년간 오픈소스와 올챙이 나 등을 정리해 봐도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들고 가니 코딩도하고 책도 보고요.



훈자와 k2등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두려움도 잠깐 들었습니다.
잘나가는 오픈소스(?)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으신듯한데요.
- 경제적으로는 2013년 수입이 1-5월까지 약 450만원정도입니다.
여행경비는 짜낼수 없을 만큼 짜내어 가는 것이구요.  오해하시는 분들 없으시면 좋겠네요.

오픈소스와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는데요.
속해있는 곳 즉 개인, 회사, 재단, 국가등의 추진하는 곳에 따른 전략이 다르고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알바를 좀 구해봐야할듯하구요.
잘 안되면 직장을 다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

의미도 좋고, 일도 좋지만, 가장으로서 가족을 먹여 살리는게 첫 번째 이니까요.
그리고, 올챙이는 계속 만들어 갈 거에요.

그리고, 여전하지만 내가 먹을 것을 조금만 덜 먹고,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양보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육체적으로 좀 불편한것을 미덕으로 보구요.
이양이면 벌어서 남주고 말입니다.  물런 배고파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는것 말고 말입니다.


화요일, 4월 23, 2013

요즘은 burnout 상태인가봅니다.

요즘은 burnout 상태인가봅니다.
직격탄은 2주전쯤인데.. 더러운꼴에.. 애효라
여튼 변명이라면 변명이구요.

미친 코드가 어렵게 보이고,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흐미..  ㅋㅋ

저번 주 금요일 가족 전체의 여권을 신청했습니다.
저도 여권이 만료되었기도했고요.
아이들은 5년 저희 부부는 10년짜리로요.
파키스탄에 꽃히기도했구요.  좀 진절머리나기도 했습니다.

올챙이를 접어야 하면 그 다음은(?) 이런 마음도 조금있었어요. ㅎㅎ


금요일, 4월 19, 2013

2013.04.19 올챙이 사이트 모습입니다


2013.04.19 올챙이 사이트 모습입니다
2012.04.19 올챙이 사이트(http://hangumkj.blogspot.kr/2012/04/blog-post_19.html) 모습과 비교해보면 무언가 하기는 참 많이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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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dpole DB Hub(올챙이)를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웹브라우저에서 MongoDB, CUBRID, MariaDB, MySQL, Oracle, SQLite, MSSQL, PostgreSQL을 관리 하는 툴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Database를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툴을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셨죠?
Tadpole DB Hub는 이 불편함을 해결합니다.

올챙이는 웹서버를 이용하므로 자신의 로컬에 프로그램을 인스톨 하지 않아도 됩니다.(war 방식일 경우에)
혹은 로컬에 설치하여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올챙이는 아직 뚜렷이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문의 주십시오.(adi.tadpole@gmail.com)

요즘 올챙이는
- 13.03.02 버전 1.0.0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기능보기) 일정은 5월말이지만, 어느정도 나오면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 13.03.24 오픈소스포럼에서 '올챙이로 살펴보는 Eclipse RAP(Remote Application Platform)' 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13.03.01 V0.0.8 SR12을 배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를 참조하세요.
- 13.02.22 제13회 JCO에서 '올챙이(Tadpole for DB Tools)로 살펴보는 Eclipse RAP'라는 주재로 발표합니다.
- 12.09.06 제32회 Open Technet에서 '공개SW DB관리툴 올챙이로 살펴보는 Eclipse개발' 발표했습니다.
- 12.08.19 올챙이가 Eclipse RAP 홈에 소개 되었습니다(
- 12.06 제2회 대한민국 커뮤니티 데이에서 '올챙이로 살펴보는 개발툴과 cloud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 캡쳐
  
                                           << RDB ERD >>                                                                    << Query Browser >>

  
                                      << MONGODB ERD >>                                                          << MONGODB Instance Summary >>

4.19를 올챙이 생일로

4.19은 올챙이 생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4.19은 http://hangumkj.blogspot.kr/2012/04/blog-post_19.html 올챙이 베타를 오픈한 날이 었네요. 지나고 보니 1년이 아주 빠르고 느리게, 기쁘고 힘들게 지나 간듯합니다.

1년전에는 3개의 DB를 지원했고 지금은 8개를 지원하게 되었네요.
요즘 올챙이를 봐도 매월 무언가를 했네요.

사실은 얼마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셔 전체적인 코드가 보이지 않게 되는듯하더라구요.
그게 코드 양이 방대해지고, 복잡해 져서라고 인식했는데... 그게 아니고... 번아웃이 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파키스탄에 계신 형네 가족에 놀러가려고, 오늘은 가족 전체 여권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인생을 어떻게 결정할지 내심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올챙이를 그만 두어야 할 상황이 오게되면, 영어를 좀더 준비해볼까~ 이런 기대 말이지요.

그나저나 5월말 완성 목표인데, 지금 하는거 봐서는 5월말은 베타정도 나올것 같은 일정이네요. 끙~
사용하시는 분들의 다른 요구 사항이나 일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품질이구요.  많이 알리고 사용되어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0.0.8버전 처럼 가능성만을 두는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싶어요.
그래서 이름도 Tadpole for DB Tools에서 Tadpole DB Hub 로 바꾸었네요.


일반 DB Client Tool70% 기능
Cloud 환경에 사용 가능
DB들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한 구조
데이터 보호(?), 암호화 툴과 연동



일요일, 4월 14, 2013


오픈소스는 무료인가? 답은 그때그때 달라요.
그렇지만, 대부분 무료이지요. 아는 것 처럼, 무료인 조건이 까다롭게(?) 있어요. 소스를 공개해야한다거나, 내가 사용하고 있음을 공지해야한다거나요.

그럼 상용 소프트웨어와 오픈소프트웨어가 뭐가 틀리냐면, 소스공개하는거 빼고는 똑같아요. 오해하지 마세요. 똑같아요. 적어도 내가 아는 선에서 말입니다.

오픈소스를 사용하니, 이것을 라이센스에 맞지 않게 사용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하시면 오해하지마세요.

상용소프트웨어을 개발한다고 해서 비 도덕적이거나 나쁜일 하는거 아니 잖아요. 혹은 오픈소스의 Apache, EPL, GPL, LGPL, MIT등의 공개여부나 사용여부에따라 프로젝트가 사람이 좋고 나쁜것이 아니니 오해 마세요.

그러면, 오픈소스는 왜 하는가? 인데요. 일종의 전략이다 싶어요. 자신의 잉여력으로 보여주고 싶은 개인 개발자? 혹은 ibm이 eclipse를 만들었을때 처럼, 자바 진영의 힘을 통합하고 지배력을 확산하려는 의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사회적인 답이라면, 개인적으로 오픈소스의 장점은 배움과 그 철학이 안에 있는 것이지요.

회사를 그만 두고 약 1년정도 개발하고 있는 올챙이 프로젝트네요.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기대 하는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발해야 먹고사니, 이양이면 내가 개발하고 싶은 것,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개발하자.
-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으면, 누군가는 투자자가 되어 주겠지???????
이런 막연한 기대를 가졌지요.

1년 시간이 지난 후 다음과 같습니다.
- 역시 먹고살기 쉽지 않다. 하는데까지는 해볼거다.
- 역시 사회에대해 너무 모르고 미숙한 1년이었다. 내가 개척해 나가야지.

그래서 프로젝트 라이센스를 epl에서 다른것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제가 주도권이 있는 한 적어도 소스는 오픈할거에요). 이름도 Tadpole for DB HUB로바꾸려고 합니다. tools에서 주는 이미지가 기존 db client tool과 오해의 소지도 있어서요.
이것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올챙이 소스를 더 이상 오픈하지 않는다고 올챙이가 사용자들에게 외면받을 프로젝트라면, 오픈해서도 망해야 맞다. 지금 망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직은 미련한지 모르겠지만, 가치는 소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쁜(이상한) 의도를 가지신 분이 계신데, 제가 두배로 열심히 하겠으니, 이양이면 비싼 값에 사주세요. --;; ㅜㅜ;;

많은 분들이 바라보고 계시고 응원하신것을 인정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내가 좋아하는 개발 삶을 살 수 있을지 다음달도 그렇게 살수 있다고 말씀 드리지 못하겠네요. 적어도, 열심히는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많아요.

금요일, 4월 12, 2013

Eclipse platform에서 internal package의 의미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Eclipse platform에서 internal package의 의미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api 바뀔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을 internal로 정의합니다.
소스삭제나 메소드 삭제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누군가 확장해서 개발했을 Eclipse 개발에서는 혼란과 많은 제약이 따를수 있어 이렇게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internal을 보는 다른 외부 개발자들은 해당 프로젝트를 확장 개발하는데 제약을 받겠구나, 바뀔 가능성이 있구나 하고 인식합니다.  개발할때도 실제 외부 참조 번들에서도 사용에 제약을 실제로 받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이것들을 확장하거나 사용해야 한다면 fragment plugin으로 개발 해야 하구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internal package가 많은 bundle은 개발의 성숙도가 아직은 미숙하다라고 표현 할수가 있는 것이지요.  DTP(Data Tool Platform) 같은 아이는 internal이 너무 많아서.. 확장하기에 에로 사항이 많습니다.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도 대략 이런 맥락에서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요.

다음에는 Eclipse의 주요 프로젝트의 프로젝트 스타일에 대해 써보는 것도 재미 있겠어요.

수요일, 4월 10, 2013

오픈소스에서 버그 기능개선에 대한 변명~


요즘, 올챙이는 버그나 기능추가 요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에 관해 이슈가 많으니... 제가 생각하는 것을 좀 적어 봐야겠다 싶습니다.

- 오픈소스에서의 버그는?
버그는 버그에요. 오픈소스 이던 아니던 치명적인 것이구요.  변명할 가치가 없는 그런 것이지요.  그 프로젝트에 열정이 애정이 있다면, 버그를 등록해 주세요.  (등록하실때는 되도록이면 자세하고 상세하게.. 기술 하셔야 이해할수 있어요.  프로젝트 참여자는 신이 아니니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개발자는 고마워하고 미안해 할거에요.

- 기능 개선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가 개발팀에게 메일이나 이슈를 올려주세요.  ㅜㅜ 많이 고마워 하겠지요.  선택되지 않았다고 싫망하지는 마시구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이야기 이구요. 몇가지 변명을 해보자면 다음과 같은 이유인듯해요.
저 같으면 엔드유저 사용자를 많이 접해 보지 못했어요. --;;  개발의 결과물을 보통은 다른 분들에게 주면 끝나는 그런일을 해왔어요.(?????) 피드백은 엔드유저가 아닌, 시스템을 통해 피상적으로 접해오고 있지요. 그래서인지 좀 불친절(?) 한듯해요.
이정도면 괸찮겠지라거나...

아무래도 주어진 시간(?), 예산(?)에 비해 턱없이 프로젝트가 크네요. 제대로 마무리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과 사람이 필요한데 여력이 없어서 인듯해요.
그래서, 기능을 추가할때 컨셉적인 기능을 추가하는듯합니다.  사용자들의 반응이 있으면 계속 확장개발하고, 없으면 덮으려구요. --;;  여기에서 나타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 일단 새벽5시이므로 잠을 좀 자고.. 계속 이어서...

금요일, 3월 29, 2013

Eclipse incremental build


요즘하는 알바인데, 그냥 묵히기는 아깝고 누군가에게는 피가되고 살이 되겠다 싶어서 남겨봅니다.


이클립스에서 빌드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Builder : 워크스페이스의 특정 리소스가 변경되면 작업을 처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 Marker : 워크스페이스의 특정 리소스를 연결(?) 시켜 놓은것을 말합니다.
--------------------------------------------------------------------------------------이클립스에서 incremental-build를 수행하기 위해서 동작하는 몇가지 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 컴파일은 org.eclipse.jdt.core 플러그인에서 동작합니다.
private void buildDeltas(SimpleLookupTable deltas) {
코드의 용어로는 풀빌드를 batch build라고하고, incremental build를 build delta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에서는
그래서 결국에는 AA클래스를 수정했다고 하면, 소스 폴더에서 AA가 있는지 비교하여 있으면 컴파일하는 식으로 한느듯합니다.
수정될 것들을 다 모아서 결국에는 컴파일 합니다.
소스를 좀더 보기는 봐야할듯한데, 어느정도 빡셀듯하네요.
예전에 eclipse 소스 검색 쪽을 분석해 본듯한데, 파일을 열어서 일일이 검색하였는데, 같은식으로 일일이 검색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Workspace : 이클립스의 작업공간
- Resource : 작업공간에서 접근하는 .java등의 리소스
- Project : 워크스페이스안에 작업관리 단위
- Nature : 프로젝트에서 특정 기능과 처리를 하도록 하는 연결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자바프로젝트는 자바네이쳐(org.eclipse.pde.PluginNature), 
plugin 개발자는 plugin 네이쳐(org.eclipse.jdt.core.javanature)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클립스에서는 이것은 .project에서 관리 합니다.
<natures>
<nature>org.eclipse.pde.PluginNature</nature>
<nature>org.eclipse.jdt.core.javanature</nature>
</natures>

이클립스에서 이것은 .project에서 관리합니다.
<buildCommand>
<name>org.eclipse.jdt.core.javabuilder</name>
<arguments>
</arguments>
</buildCommand>

리소스의 error나 warning등을 표시해 줍니다.
이클립스에서 Windows->Show view -> marker에서 볼수 있는 것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resource가 변경될때 이벤트를 관리하는데 등장하는 아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IResourceChangeEvent : 리소스 변경 이벤트
IResourceDelta : 리소스가 변경될때마다 변경시점을 기억하는 아이.
IResourceDeltaVisitor : 변경된 리소스를 처리하기 위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그 중에서 org.eclipse.jdt.internal.core.builder.JavaBuilder 클래스가 실제 일을 수행합니다.
protected IProject[] build(int kind, Map ignored, IProgressMonitor monitor) throws CoreException {
...
}
메소드에 코드를 풀빌드해야하는지 incremental build해야하는지 결정하게 됩니다.

...
}
메소드가 incrementa build를 합니다.


IncrementalImageBuilder의 public boolean build(SimpleLookupTable deltas)에서 처리합니다.

ReferenceCollection의 includes에서 그런것들을 처리합니다.(addAffectedSourceFiles();)



화요일, 3월 19, 2013

요즘 올챙이와 한금이는 - 13.03.19

올챙이는 드디어 1.0.0 버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4년에나 1.0.0을 가려고 했으나, 1년은 더 빠른 결정이고.. 1년의 공백을 매꾸기위해 더 노력해야 하려나 봅니다.

0.0.8 버전이 올챙이의 가능성을 보는 것이었어요.
1.0.0 버전은 올챙이가 상업적으로도 가능성을 보려고 합니다.

요즘 하고 있는 일은 대략
- 1.0.0 이름과 라이선스 정하기
- 기능목록 정하기
-- cloud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open api 추가
-- 관리 및 보안 기능 강화
-- 에디터 기능 강화
-- 확장 가능한 api 추가
- 관련 회사설립(?)등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올챙이가 가장 크게 어려웠던 것은 기존에 존재하는 DB Client Tool들과의 비교 이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올챙이는 기존의 툴들과는 사용과 쓰임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클라이언트 툴이 아니라 DB의 Hub가 되고 싶습니다.  물런 기능중에 Client Tool이 들어 가겠지만, 그것만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조만간 한장의 그림으로 올챙이 1.0.0을 표현해봐야겠어요
---

이런 작업을 4월말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현하고 싶은 기능은 너무 많고, 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네요. 

토요일, 2월 23, 2013

오늘 JCO 발표를 무사히 끝났네요.

나름 고민하고 준비한 발표가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내심 서운하네요.
그래도 특별히 사고(?)는 치지 않은것으로 만족해야 하나도 싶습니다.

좀더 발표스킬도 준비하고 해야겠어요.


발표자료는 다음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은 : 올챙이(Tadpole for DB Tools)로 배우는 Eclipse RAP
http://www.slideshare.net/hangum/2013-jcorap


월요일, 2월 11, 2013

SR11 버전을 내 놓을수 있겠네요.

구정에 부모님에 못 간 죄로, 코딩을 좀 해서 SR11 버전을 내 놓을 수 있게 되겠네요.

대략 다음과 같은 개선 사항인데요.  작업을 해도 해도 한도 끝도 없지만, 무언가 새로운 개념과 개선 사항이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현업에서 운영디비 잘 못 조작 한 경험이 저도 있고, 또 빈번(?)하게 일어 나는데, 시스템으로 그런 것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어야 겠습니다.

  1. DB등록시(운영, 개발, 기타) 를 입력 받도록 하였습니다.(어드민 값으로는 프로파일 유무, 쿼리실행시 YES, NO묻기)
  2. Connection Manager에 [D][R][O] 라는 약어로 디비의 상태를 표시합니다.
  3. 운영디비의 경우 에디터 상에 빨간태두리가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4. 쿼리 실행시 쿼리, 쿼리 실행시간이 디비에 기록됩니다.
  5. 유저타입에 DBA 타입을 추가했습니다. 올챙이는 4가지(유저, 관리자, DBA, ADMIN) 유형의 유저를 갖습니다.
  6. 일반유저로 로그인 한 경우 신규비디를 등록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운영디비의 경우 SELECT문에 만 실행 할 수 있습니다.
  7. MongoDB는 그룹 조회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8. MongoDB의 모든 에디터가 코드 에디터로 교체되었습니다.
  9. MongoDB의 sharding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10. ERD는 정렬 알고리즘이 개선되었습니다.
  11. 기타 버그 패치 및 기능 개선이 되었습니다.



화요일, 1월 29, 2013

RDB ERD

이번에 RDB ERD는 뒤에 백그라운드 색을 주었습니다.
백그라운드가 색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훨씬 좋네요.



MongoDB ERD

MongoDB의 설계뷰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ongoDB 전체 Collection과 Object들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관리하기 쉽도록 말이지요.




수요일, 1월 23, 2013

MongoDB 설계 뷰 만들기.

요즘은 몽고디비의 설계뷰를 만들고 있습니다.
몽고디비의 릴레이션과 콜렉션의 서브 도큐먼트표시 및 인덱스 까지 표시 하려고 합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아직은 오류가 있는 상태이구요.
마눌님께서 한마디 해주십니다. 가위가지고 오리면 된다구요. ㅋㅋㅋㅋㅋ

오늘쯤 이것을 마무리하고, 몽고디비의 다른 이슈들을 빠른 시간에 해결하려고 합니다. 


목요일, 1월 17, 2013

올챙이 개발이야기

올챙이를 막상 사용하려는 분 입장에서는 기능이 너무 부족하고 아쉽지요?

사실은 거의 많은 부분을 혼자 개발해야하구요.
개발해야할 기능들이 너무 많은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어요. 사용자들의 필요가 있어 요구사항을 받게 되면, 받은 부분을 개발하자구요.

굳이 필요하지 않는데, 미리 혼자 개발하지 말자구요.

물런 실력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아직은 실력보다는 .. 다른곳에서 이유를 찾고 싶어요.

올챙이 사용하시는 유저분들 이슈를 던져주세요.

금요일, 1월 11, 2013

요즘 올챙이 개발

요즘은 올챙이 개발은 MongoDB 개발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Document의 하위 레벌까지 확장하도록 수정하였 습니다.
Index, JavaScript의 리스트를 보이도록 수정했습니다.
Group, MapReduce를 실행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Profile 기능에서 Profile된 쿼리를 실행하고 플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록 했습니다.
쿼리 결과 창에서 하위 도큐먼트가 존재할 경우 상세하게 보이도록 수정했습니다.

ERD보이는 창에서 몽고디비의 Collection이 보이도록 수정 중이며, Collection간의 관계를 보이도록 수정 중입니다.

생각보다 작업이 늦어지고 있구요. ㅜㅜ

지금까지는 자바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처리했는데..
자바스크립트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처리 하도록 전체를 수정 해야 하나도 싶습니다.

월요일, 1월 07, 2013

MongoDB 설계


올챙이 기존 RDB ERD보는 기능에서..
MongoDB ERD(?) 보는 기능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비슷(?) 하면서도 틀려서 고민 중입니다.

불편한 동거를 하면 가능하겠으나, 확장해 가는것은 상당히 불편 할 것이고..
분리하자니 재사용하는 코드가 대폭늘어나고....
EMF를 사용해서 마음대로(?) 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흠냐..

나중을 생각해서 우선은 분리하고,
중복 설계와 코드 등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 것인지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MongoDB ERD는
Collection의 Document 계층 보여주고, 릴레이션, 키 관계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거기에 리버스, 포워드 엔지니어링과 디비 카피등까지(?)를 하면 어떨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