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02, 2008

피곤하다고 핑계되면서, 한동안 블로그에 블로그 짖을 못했다. --;;
요는 하고 싶었는데도 못했다는것이지.

요즘 하고 있는 일은 예전과 동일하다. --;;
다만, 좀 달라진 부분이있다면, 하루에 수십통의 전화를 감수해야하는정도.
순간 순간 걸려오는 전화와 버그로 인해 괴로운 정도.
이른반 plug-in 모듈로 인해 정신 없는 정도 이다.

몇개의 정도를 더 쓰고 싶지만, 여기서 그만해야 한다. 찌질이로 전락할수 있으므로..

3월부터 6월 말까지 분기계획서를 만들고 있다.
한정된 자원과 시간으로 기존제품 유지보수와 신제품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어야한다.

신제품은 청사진 정도만 그친다면.. 결과는 상상하기 어렵기에...
현실성있는 안과, 회사의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야한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연구소 개발팀의 꿈을 만들어 가고싶은데, 역시나 이상은 현실에대해 참혹하다.

막내가 회사를 그만둔다고하여, 사직서에 사인을 해주었으고(누구 신체건강한 신입 추천 받습니다. 남녀구분 안합니다), 회사생활을 극치를 경험하고 있는 나 이기에, 당분간은 잘 견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 --..-;; 이건 막가자는 이야기 인데... ㅋㅋ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나도 못했네.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위에 불평한거 빼고 모든게 희망적인 이야기 입니다.

좀 특이한 사항은 온라인상에 q/a를 좀 했었는데, 엇그제 얼굴을 처음으로 봣다는...
많은 사람에게 q/a를 하지만, 고맙다고 인사듣기 힘든데, 오프에서까지 얼굴을 보니,
왠지 내가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댓글 1개:

  1. 익명3/07/2008

    그래두 항상웃으시며 밝은 우리 조과장님!!

    화이삼입니다.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