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1, 2007


그뎌 beta를 때버리고 0.5로 업그레이드.. splashf를 만들었다.
사소한 버그 몇개와 약간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후에 0.9.9 판을 한번더 만들어서 베포해 봐야겟다.
버전업하는 방법이 이상하고 라고 물으신다면.. 내가 엿장수니.. 내맘대로 이다.
ㅋㅋ
오랫만에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는듯 하다.

저번주 부터 출력실 인쇄실 분판실등을 쫒아다니며 show를 해서인지..
아주 죽을 맛이다. 인쇄의 오묘함이라...
한권을 책이 나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많은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되는지.. 세삼 올랍다.

나름 기술자라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휴... 막상 다른분야의 기술자들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이제 책이 나오고 소리가 나면 좀 한가해 지려나.. 아니면 또다른 고통을 격여야 하는건가?
이번 제작과정에서 힘들었던 부분을 자동화와 검증 및 검수할수 있는 부분을 추가해야겟다.
물런 기본적인 기능도 구현안돼는것도 있고 버그도 있는데..

휴....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월요일, 6월 04, 2007

화장실에 다녀올때는...

화장실에 다녀올때는.. 조심해야겟습니다.
특히 반바지나 치마(?)를 입었을경우.. 대략 낭패를 당하기..

출근하는데.. 긴 쌩머리 짧은 치마에 멋진 아가씨가 걸어가는 폼이 영 불편해 보였습니다.
절뚝거리고.. 난간을 잡고 내려가려고 하는듯해서...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종아리와 허벅지 부분이 모양(?)이 남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캬캬캬캬 웃게 되었습니다.
아마 화장실에 너무(?)오래 앉아 있어서 그랬나 보다고 추측을 해봅니다.

흠.. 돌코렉스를 드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