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는듯 하다.
저번주 부터 출력실 인쇄실 분판실등을 쫒아다니며 show를 해서인지..
아주 죽을 맛이다. 인쇄의 오묘함이라...
한권을 책이 나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많은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되는지.. 세삼 올랍다.
나름 기술자라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휴... 막상 다른분야의 기술자들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이제 책이 나오고 소리가 나면 좀 한가해 지려나.. 아니면 또다른 고통을 격여야 하는건가?
이번 제작과정에서 힘들었던 부분을 자동화와 검증 및 검수할수 있는 부분을 추가해야겟다.
물런 기본적인 기능도 구현안돼는것도 있고 버그도 있는데..
휴....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