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05, 2006

아고 일때문에 부산에 온지 어느덧 8달째를 넘었습니다.
반복되는 최악의 상황 내지는 선택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나 또한 그런 최악의 선택을 하고 있는것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휴~ 나 자신도 그렇다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욕하고 말하곤 합니다.

정말 화내야 할 때, 분노해야 할 때, 결정해야 할 때 하지 못하는 나입니다.

나 자신의 좀더 여유롭고, 한가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먼저 나 자신부터 아름다운 사람으로, 내가 믿노라 하는 그분께서 보시기 좋은 사람으로
나를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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