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행을 가려고 해요.
이미 비행기 발권과 비자 신청까지 거의 모든과정을 마무리 했지요.
지난 1년간 오픈소스와 올챙이 나 등을 정리해 봐도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들고 가니 코딩도하고 책도 보고요.
훈자와 k2등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두려움도 잠깐 들었습니다.
잘나가는 오픈소스(?)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으신듯한데요.
- 경제적으로는 2013년 수입이 1-5월까지 약 450만원정도입니다.
여행경비는 짜낼수 없을 만큼 짜내어 가는 것이구요. 오해하시는 분들 없으시면 좋겠네요.
오픈소스와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는데요.
속해있는 곳 즉 개인, 회사, 재단, 국가등의 추진하는 곳에 따른 전략이 다르고 의미가 다르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알바를 좀 구해봐야할듯하구요.
잘 안되면 직장을 다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
의미도 좋고, 일도 좋지만, 가장으로서 가족을 먹여 살리는게 첫 번째 이니까요.
그리고, 올챙이는 계속 만들어 갈 거에요.
그리고, 여전하지만 내가 먹을 것을 조금만 덜 먹고,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양보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육체적으로 좀 불편한것을 미덕으로 보구요.
이양이면 벌어서 남주고 말입니다. 물런 배고파가며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는것 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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