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30, 2009

2009년 블로그 마지막 글

환송식(?)은 횟집에서 해야합니다. 사람이 많이 오거든요.
회사에 인수인계 해야 할 문서를 보완하였습니다.
데스크탑에 개인 정보를 삭제하고 지워줍니다.

컴퓨터에 백업받을 개인정보를 백업하고 자료를 정리합니다.
가져가야할 책이며 문구류등도 정리합니다.
신발등도 정리해야 하는군요.

귀찮게 많이도 가져다 놓은듯합니다.

상무님이 불러서는 내가 그만두는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언제고 다시 오라고 하시고요. 어려운일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시네요.
팀장님이나 사장님도 그렇고요.

권대리 울지좀 마라. 이친구는 누군가 그만 두면 서운하다고 항상 웁니다.

눈물이 조금 삐질 나오네요.

RS-1....

블로그 글 보다가 RS-1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관심있는 헤드폰 이었고, 소장(?) 하고픈 욕심이 많았던 아이 입니다.
그라도 특유의 타격감과 저음에서 들려오는 악기소리가 좋거든요.

갑자기 모든 일을 중단하고 리뷰읽기를 시작하고,
리뷰를 어느정도 읽자 마자, 가격 검색 들어가고,
가격 검색과 함께 중고 가격도 검색 하게 됩니다.

100만원 + 엠프까지
혹은 중고 50만원에 + 엠프까지...

꿀꺽

지금 상황에서 이러면 쫒겨날지도 모르므로...
엇그제 델 모니터24인치도 질러 주었고.. 애또..

철들려면 멀었다는.. 한금이

목요일, 12월 24, 2009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2009년도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새해 잘 보내시구요.

개인적으로는 2009년 12월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
거의 정시퇴근, 안정적인 연봉과 재미있는 일을 그만두기 쉽지 않았습니다만,
하지만, 지금하고 있는 일을 좀더 재미있게 하고, 나를 좀더 쓸모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천직은 개발일 같은데요.
이제 30대 중반이고, 아이들도 둘이나 있구요. 그래서 인지 40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직장그만두기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처럼 40먹으면 개발일 놓거나 그러고 싶지 않아요. 40먹으면 어떡하나 이런 고민만 하고 싶지 않고 나를 좀더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싶어요. 나이먹으면 나이먹은 만큼 연륜이 있고 싶습니다.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고 싶기도 합니다

40, 50 되어도 좋은 개발자로 남고 싶네요.
실력이 그리 뛰어 나지 않더라도 인격이 되었고, 연륜이 있어 이야기가 통하는 그런 개발자를 꿈꿔 봅니다.

무언가 나은 개발환경은 IT하는 사람들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거 갖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주절 주절이네요. ^^

수요일, 12월 23, 2009

Eclipse기술(SWT/JFace + Eclipse RCP/Plugins + GEF) 커리큘럼

이클립스 커리큘럼을 어느 분의 요청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각 주재들이 너무 큰데, 좀더 상세하게 분활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기도합니다.

1) SWT/JFACE는 화면 UI를 담당합니다.
HTML + JavaScript로 비유 될수 있겠습니다.

1일
- SWT는?
- Hello World 예제
- SWT Designer 소개
- SWT 주요 Package 소개
- Dialog 소개
- Widget 소개
- Event 소개
- Layout 소개

2일
- JFace는?
- Hello World 예제
- Image, Font, Color Registry 소개
- Action과 Contribution 소개
- Viewer 소개
- TreeViewer
- TableViewer
- Dialog, Wizard, Preference 소개

3일
- 국제화?
- Testing
- Debugging
- 패키징, 배포
- 파일럿

2) Eclipse RCP / Plug-ins
SWT/JFace가 HTML이라면 이것은 JSP 혹은 Spring, Struts에 비유 할 수 있겠습니다.

1일
- Eclipse RCP란?
- Eclipse 구조(OSGi)
- Eclipse 살펴보기
- HelloWorld RCP
- 실행 환경
- RCP 생명주기
- SWT/JFACE
- Extensions and Extension Point
- Menu and Toolbar
- View and Editor
- Selection Services
- Commands and Actions
- Perspectives
- Preference Pages
- Dialogs and Wizards

2일
- Help
- Product and Features
- Update Site
- 기타 (국제화, 배포, 테스트)
- 실습

3일
- 실습

3) GEF(Graphical Editing Framework) + EMF(Eclipse Modeling Framework)
도형이나 이미지로 표현해 주는 프레임웍입니다.

처음에는 GEF만 쓰시거나, 욕심이 생기시면 EMF까지 쓰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GMF로 하길 권하지 않습니다.

1일차 Draw2D
- Draw2D란?
- Draw2D 살펴보기
- 실행 환경
- HelloWorld Draw2D
- Figures 종류
- Painting of Figures
- Layout
- Connections and Routing
- 실습

2일차 GEF
- Overview
- EditParts
- Graphical View
- Editing and Edit Policies
- Editpart Lifecycle
- Tools and Palette
- Interactions

3일차
- 실습

월요일, 12월 21, 2009

겸사 겸사 GEF PPT를 만드려고 준비 중입니다.

겸사 겸사 GEF PPT를 만드려고 준비 중입니다.
생각해보니, GEF를 사용안한지 2년이 넘었네요. --;;
별나라 아이처럼 보이는 Figure가 귀엽기만 합니다.

대강 목차는 GEF Programmer's Guide 처럼 잡으면 되겠다 싶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Overview - Description of the "big picture"
- When to Use - How can GEF and the Eclipse Platform be used
- EditParts - An introduction to primary building block of GEF
- Graphical View - How to create a Graphical View of your Model
- Editing and Edit Policies - Adding editing support to your Graphical View
- Editpart Lifecycle - Interesting events to know about
- Tools and Palette
- Interactions - the GEF interactions and the players involved

Draw2D부터 해야할까도 싶습니다만. 작성해가면 선행학습 장으로 넣던지 해야겠습니다.

항상이지만, 1/3은 설명을, 1/3은 실습을, 1/3은 간단한 파일럿을 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무언가 알아가는 건,
머리가 해당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인식해도,
이것을 결과물로 만들지 못한다면,
아는 것이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PPT의 목적을 GEF가 무엇인지 개념을 잡고 시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닥는 것에 충실한 PPT를 만들고 싶네요.

금요일, 12월 18, 2009

OSGi Project 2

어제는 전체 구현해야 할것에 대해 대강 적었습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 적인 뼈대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체 틀을 만들어야 하므로, 전체 서비스를 묵을 그러니까 전체 메인에 해당하는 번들과, 환경정보를 관리해주는 번들을 생성합니다.

우선 환경정보메니저 번들에서 고민할게 있습니다.
예전처럼 환경정보를 하나의 파일에서 관리하고 각 필요한 쪽에서 가져가느냐, 아니면 각 번들에서 자신의 환경을 관리하고, 전체 관리해주는 환경저보 메니저 번들에게 주는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좀더 개념적으로는 각 번들에서 자신의 정보를 관리하는게 올바른듯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새로운 번들이 추가되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습니다.

자 그럼, 환경정보 메니저번들의 역할은 어느정도 정해진듯합니다.

그럼, 그 다음으로 실제 번들을 하나 만들어 봅니다. 모니터링 하는 번들을 만듭니다.
우선 인터페이스만 노출하는 번들을 하나 만들구요.
예를들어서, com.xxx.agent.monitor

이것을 모니터링 할 타입에 따라 com.xx.agent.monitor.file, com.xxx.agent.monitor.windowevent, com.xxx.agent.monitor.db 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메인과 환경정보메인번들 모니터링번들메인과 파일모니터링번들을 만들어 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osgi에서 환경 정보는 대략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목요일, 12월 17, 2009

OSGi Project 개요

저번달 부터 열심히 공부한 OSGi 파일럿을 시작 합니다.

대강 구현해야할 것의 업무적인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고 정의합니다.
1. http://hangumkj.blogspot.com/2009/10/blog-post_5858.html
2. http://hangumkj.blogspot.com/2009/10/2.html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전체 구조를 잡는 것입니다.

ㅠㅠ 타블렛을 집에 놔두고 왔는데, 아쉽네요.
(손으로 그리는 것은 집에서 그리기로 하고요)

구현하고자 하는것과 약간 사상이 올바르지 않더라도 다음 기술을 사용합니다.
보내는 것도 직접 http를 구현하지 않고 File Transfer API를 사용합니다.
모니터링 하는것과 보내는 것의 통신은 Distributed EventAdmin Service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사용하려는 타겟은 위의 상황을 고려해서,
Eclipse 3.5.1, equinox project 3.5.1, ECF 3.1.0, sat 1.1.0, json, json lib, apache commons 등을 기본을 시작하겠습니다.

수요일, 12월 16, 2009

RFC-119 만쉐이

http://eclipsesource.com/blogs/2008/12/19/rfc-119-and-ecf-part-1/

이 글을 통해서 RFC-119가 어느정도 준비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쩔면 갈수록 개발하기는 쉬워(?) 지지만,
쉬워지기까지 과정들은 갈수록 험난해 지는듯 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답을 내는것과
답을 낼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것은 조금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2010년 일상을 찾는 중

하루종일 수업하는 영어학원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4-6시간이상에 기본 문법부터 충실하게 다질수 있는 학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양이면 도서관도 있어서 수업 후에 좀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정모때 어느 분이 말씀 하신 무보법(라바노테이션)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있습니다.
책도 몇 권정도 출판되어 있고, 프로그램(LabanWriter4.6)도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서점에 가서 관련된 책을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몸의 움직임을 표현하는것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다양하게 응용된다니 재미 있구요.

'
라바노테이션 키네토그라피 라반 : 움직임 분석 및 기록체계
라바노테이션:움직임 기록법의 실제 1
'

그 움직을 3d로 표현 해주는 툴도 있는 듯 합니다.

화요일, 12월 15, 2009

희망찬 2010년과 그 이후를 향해서

장고의 고민으로 드디어 어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안정적인 직장과 연봉, 일을 그만둔다고 말하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사실 저는 40대, 50대가 두렵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렵니다.
그래서 40,50대에 찌그러져도 준비한것에 대한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해보렵니다.
나의 직업에는 영어는 너무 당연시 됩니다. 당연시 되는 영어를 좀더 당연하게 하고 싶습니다.
또한 날아 오르고 싶습니다.

죽을 날 기다리는 돼지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닭장에 갇혀 하루에 2개씩 알을 낳아야하는 그런 닭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국에는 그렇다 할지라도, 좀더 발버둥 쳐보렵니다.

아하하, 아직 철이없어서 이런 결정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딱히 정해진 목표도 없이 이렇게 무책임(?) 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이대로 있으면 결국에는 ???가 되겠구나' 정도 입니다.

불확실한 ?에 조금은 덜 걱정하고 싶습니다.

날아올라 볼까요.

'날아올라 하늘을 향해~'

월요일, 12월 14, 2009

R_OSGi and ECF Example 실행

아래 게시물에 대한 해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는 Add Required Bundles의 기능이 제대로 동작을 안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플러그인을 추가해 주지 못하는것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휴, 산넘어 산이 될듯한 이 불안한 기운입니다.

물런 제대로 했다면 이런건 다 알고 있어야 하는 문제였는지도 모릅니다. help에 있는 tutorial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설명할때 섬세함이 필요하겟어요.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예제를 실행해 보기 위해서는 ECF 3.1이 필요합니다.
각 예제 파일에는 products폴더가 존재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할수 있는 .product 파일이 존재 합니다. ㅠㅠ

일요일, 12월 13, 2009

몇 주전부터 커피를 안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를 안먹기 시작한 것이지요.

커피 끊기 시작한 날 대강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커피 먹으려고하니 속이 더부륵하고 답답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커피를 하루 동안 10잔이 넘어갓는데도, 계속 커피를 배속에 부어버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먹던 커피를 버린 후에 끊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3주 정도 된듯한데, 몇가지 생활의 변화가 있었네요.
우선은 훨씬더 집중 할수 있습니다.
속 안아프고, 덮수룩 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커피 냄새가 역겹기 까지 합니다.

커피 냄새가 향기롭거나, 못 참을 정도까지는 안먹어보렵니다.

금요일, 12월 11, 2009

누구 Container type description with name=ecf.r_osgi.peer not found 잡아줘요

ECF예제를 실행해 보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납니다. 아~
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Eclipse update manager로 부분 업데이트... 이 버전은 3.0.1
ECF홈페이지에서 직접 업데이트 3.1.0
메니저로 UnInstall하고 다시 설치해도 에러가 납니다. 이클립스를 지우고 다시.. 아 싫네요

배고파요.

org.eclipse.ecf.core.ContainerCreateException: Container type description with name=ecf.r_osgi.peer not found. This may indicate that the desired provider is not available or not startable within runtime.
at org.eclipse.ecf.core.ContainerFactory.getDescriptionByNameWithException(ContainerFactory.java:260)
at org.eclipse.ecf.core.ContainerFactory.createContainer(ContainerFactory.java:254)
at org.eclipse.ecf.internal.examples.remoteservices.hello.consumer.rs.Activator.start(Activator.java:40)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1.run(BundleContextImpl.java:783)
at java.security.AccessController.doPrivileged(Native Method)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startActivator(BundleContextImpl.java:774)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start(BundleContextImpl.java:755)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Host.startWorker(BundleHost.java:352)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AbstractBundle.start(AbstractBundle.java:280)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AbstractBundle.start(AbstractBundle.java:272)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mmandProvider._start(FrameworkCommandProvider.java:253)
at sun.reflect.NativeMethodAccessorImpl.invoke0(Native Method)
at sun.reflect.NativeMethodAccessorImpl.invoke(Unknown Source)
at sun.reflect.DelegatingMethodAccessorImpl.invoke(Unknown Source)
at java.lang.reflect.Method.invoke(Unknown Source)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mmandInterpreter.execute(FrameworkCommandInterpreter.java:155)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nsole.docommand(FrameworkConsole.java:303)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nsole.console(FrameworkConsole.java:288)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nsole.run(FrameworkConsole.java:224)
at java.lang.Thread.run(Unknown Source)

osgi>
어제 집에가니 택배가 도착해 있습니다.

내 선물입니다.
이미 6년정도 된 PortPro의 이어패드가 헤어지고 찢어져서 무척 불편했는데,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비 2천원, 이어패드 2쌍 4천원이었죠. 가격도 비싸지 않는데..

헤드셋을 몇년은 더 쓸수 있을듯합니다.

ps) 헤어지고 찢어져서 불편했던 이어패드를 못 버리고 책상위에 있네요. 정든건가..

미라지는 시러~

옴니아2 리뷰를 보고 드는 생각들 , 나는 한국 블로거의 디지털 기기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다.
를 읽다가 지금사용하고 있는 폰 미라지(M-480)을 좀 이야기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현재 폰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한지는 1년 2개월정도고, 2년 약정이니 약 10개월정도 더 사용해야합니다.
하루에 3-4번은 적어도 리부팅을 혼자 합니다. 리부팅은 자기 마음대로 입니다. 전원을 켜면 리부팅이 되기도하고, 번호를 누르면 리부팅 되기도 합니다.

이 문제로 AS센터(대치동에 있는)를 찾아갔으나, 서비스 기사 도대체 말길을 못 알아 먹습니다.
4시간 기다려서 택시비를 날리고도 못 고칩니다. 롬 업 해주는게 다였고요. AS센터에서 핸드폰 던져버릴려다가 그냥 왔습니다. 삼성핸드폰이 그렇지... 하면서요.

요즘아이폰 열기가 한창인데..
삼성의 대응을 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아직도 못 느끼고 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에게 선택하라면 몰 선택할까요?

OSGi and Equinox and ECF 멋지네

이번달 초부터 OSGi를 보고있습니다.

요즘은 OSGi and Equinox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껏 왜 OSGi를 사용하여 개발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썩 멋집니다. 서버 쪽 개발하시는 분들은 적극 검토해보시면 좋겟습니다.

이것과 더블어 ECF(Eclipse Communication Framework)를 server간 통신 혹은 server와 client간 통신을 하려고 보고있습니다. 이미 OSGi와 어느정도 결합하여 사용할수있도록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걷는사람위에 뛰는, 날아다니는 사람이 그런 그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서로간(OSGi와 ECF)의 사용이 이클립스의 근본 힘인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사실은 OSGi의 힘이겟지요. 그리고, 이런것을 제공하는 ibm의 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E4의 XWT의 활용이라던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내공이 아직 얇기에 그런거라고 생각하렵니다. 그리고 더 공부해야겟지요.

머리가 복잡한 요즘, 훌륭한 기술때문인지 기분이 좋습니다. 멋진 녀석들을 좀더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좀더 잘 알아야겟고요. 나도 멋진 녀석들을 좀더 만들어야겠습니다.

쓰다보니 초딩 일기네.. 헤헤

화요일, 12월 08, 2009

고민의 결론에 도달한듯 합니다.

고민 이었고,
그것의 결론이었다면,

그리고, 누군가가 지지해준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고민이었고 결론이라면요.

일요일, 12월 06, 2009

SWT/JFACE - RCP 스터디가 끝났습니다.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였지만...

몇가지 느낀점이라면, 다음부터는 무료(?)로는 하지 말자.
혹은 하려면 좀더 크고 거창하게, 스터디 참여자가 충분히 고마움(?)을 느끼도록 하자.

정도 되겠습니다. 저의 미숙함 이겟지요.

그러게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욱 그런듯 합니다. 작년보다 더 그런듯 합니다.

금요일, 12월 04, 2009

좀 이상한 나지만...
오늘은 나도 조금씩 발전하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은것이지요.

두 아이다 귀한 아이지만, 막내에게 좀더 신경이 쓰입니다.
희성이가 성장이 좀 빠른듯합니다. 희찬이와 희성이를 지켜보는 것도 참 기쁘네요.
찬아, 생일 축하한다.

내가 조금씩 발전하는게 이런 걸까요?

내일은 rcp study가 있는데, 저번 ppt를 그대로 울거 먹어야겟습니다.....
혹시 내일 참석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읽으신다면... 죄송~

Jeff의 책 OSGi and Equinox를 보고 있는데요. 몬가 탁월함이 느껴집니다.
탁월함을 키워야하는데요.

오늘 저녁이라도 좀더 준비해서 내일은 좀더 알찬 시간을 마련해야겠습니다.

화요일, 12월 01, 2009

SWT/JFACE-RCP 스터디

지난 주 토요일에 SWT/JFACE-RCP 스터디를 했습니다. 전체 36분 신청에 17명 참석했고, 의도대로 진행된듯합니다.

시간이 짧았고, 준비가 부족했지만 말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느 정도 감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어서 쉽게 끝났는지도 모릅니다.

하루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일에 치여 있는듯 합니다.
회사일에 공부에 카페에 말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RCP인데, 좀더 준비해서 보람차게 되어야겠습니다. -_-;;

시간되는 틈틈히 GEF, EMF PPT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목차를 정하면 내용을 어느정도 금방 채울수는 있을 것 같긴합니다만.. 그럴 여유도 없는 듯 합니다.

월요일, 11월 23, 2009

예전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저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때에는 겨울에 반팔 티를 입고 다닐 정도 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사부님이 지관을 새롭게 여서서 사범으로 갈일이 있었는데요.
가면서, 사부님이 저에게 한마디 하셨습니다.

현종아 너는 너의 이야기를 나에게 많이 해라.

사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오늘따라 그분의 말씀이 자꾸 생각 나네요.

휴.. 예전 지나간 그 시간이 그리울 따름입니다.

금요일, 11월 20, 2009

한국일보의 '4년간 3200만원 대출자, 16년간 6884만원 갚아야' 기사

한국일보의 '4년간 3200만원 대출자, 16년간 6884만원 갚아야'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091120024306904&p=hankooki)
기사를 보고 왜이리 착찹한지.. 아침부터 방황중입니다.

4년간 납부금이 3200만원 인것도..
그 돈은 16년간 갚아가야 할 것도..

답답한 정부, 돈없어 대출 받은 학생들에게는 긴 어둠의 터널이 자리 잡은듯 합니다.

물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이야기겠습니다. 돈 없어서 대출받았고, 이자를 내야해서 5%중반이고,
고맙게도 16년간 나눠서 갚으라고 했다는 생각이요.

휴... ㅠㅠ

수요일, 11월 18, 2009

Google Wave를 한 후로는 블로그에 글을 안쓰게 되네요

음음

금요일, 11월 13, 2009

Eclipse RAP Tomcat Exporting...

몇달전에 만들어 둔 RAP feature를 사용하여 배포하려고 만들어둔 ant를 실행했습니다.
에러 메시지를 뿌렸는데.. 전혀 모르겠다는...

의존성이 걸린 몇개의 프로젝트가 빠져서 그렇다는걸 알게되었구요.
만들때 좀 고생한 것인데.. 몰랐다니..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ant를 실행했는데
BUILD FAILED
C:\dev\eclipse-galileo\workspace-ems-monitoring\com.mantech.rap.monitor.feature\script\webappBuilder.xml:106: Problem: failed to create task or type pde.exportFeatures
Cause: The name is undefined.
Action: Check the spelling.
Action: Check that any custom tasks/types have been declared.
Action: Check that any / declarations have taken place.

이런 에러가 나오고 죽습니다. 이것도 몬가 고민했었는데 하며 ....
ANT의 JRE가 Run in the same JRE as the workspace로 되어 있어야 한다는걸 깜빡했습니다.

아 우울하죠

수요일, 11월 11, 2009

한금이도 Google Wave사용자에욤

까꿍님이 초대해 주셔서 얼마간 사용해 보는 중입니다.
혁신이라고 불리는 wave...

google web os에 맞추어 하나씩 라인업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자 그럼 모가 더 남았을까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다 보면 사소하게 결정해야 할 것들 많아집니다.
설계 문서가 있든지 없든지 말이지요.

Object array를 써야할지 Collection을 써야할지요.
혹은 중간에 adapter를 써서 빼는거라든지요.
혹은 사소한 컨셉변경이라든지요.

요새 찍는 실력이 좋아졌는지, 나중에 되돌아보면 좋은(?) 찍기였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별히 이유가 없어도 이렇게 선택했는데, 지금 여러가지 상황상 좋은 결정이었다 든지 말입니다.

머리로 좀더 신중한 의사 결정이 아닌, 몸이 결정해 버린듯 합니다.
코딩을 업으로 삼은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버렸습니다.
첫 직장 분들부터 지나온 많은 분들과 앞으로 다가올 많은 시간동안, 나에게나 나의 직업에나 부끄럽지 않기를 작게 나마 소망해 봅니다.

금요일, 11월 06, 2009

Eclipse Rich Ajax Platfrom(RAP) 삽질기

다음주에 외국에서 고객이 온다고 RAP로 만든 모니터링 시스템 데모를 준비 해야합니다.
그래서 작업을 하는 중에..

IE8에서 외부 시스템 세션이 연결되지 않습니다.
크롬과 사파리 파폭은 잘 되구요.

커피를 사발로 먹으면서 문제를해결해 보고자 삽질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IE에서 외부 시스템을 어떻게 가져다 쓰라는 말인지, 내가 모르는 IE8의 비밀이 있는지 찾아 봐야겠습니다. 완소 RAP의 삽질은 아닌데 말입니다.

목요일, 11월 05, 2009

Eric Gamma와 함께하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 후기

Eric Gamma와 함께하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에서에릭에서 무엇인든 물어보세요에서 마지막 질문을 하였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 질문 이었습니다.

Eclipse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Eclipse 미래는 어떤가? 
Eclipse Platform개발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대안은 없나?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일반적인 질문을 너무나 무식하게 해버린듯합니다)

에릭의 답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는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복잡도 증가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시도되는 방법중에 롤베이스 개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롤 자채를 정의하는것은 쉽지않고, 롤 자체를 개발 툴로 변경해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개발자 롤, 테스트 롤, 설계자 롤을 정의하는것이)

그리고 결과물이 점점 웹 UI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rcp와 웹으로 둘다 만들어야했던 것이 점점 웹만으로 만들어도 된다는 의미 같구요, 의미하는 바가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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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음이 좀 가볍네요.  어쩔수 없이 더 열심히 삽질해야겠다 싶습니다.
에릭이 생각하는 롤베이스개발이 이클립스에서 프러덕 개발툴이 여러개로 분할 되어 나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롤 별로 개발 툴을 만들어 복잡도를 최소화 하는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개발팀에서는 분할되어 있는 툴을 하나로 묵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식도 모두 알고 있어야하지요. 
저는 이미 분석/설계/개발툴과 rcp/plugin개발툴, 웹개발툴 모두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또한 다양한 버전의 이클립스도 설치되어 있지요.
위에 보이는 아저씨 뒤에 처자가 아름 다우시네요. -_-;;

화요일, 11월 03, 2009

Summer Wars 2009

세번째 보는 만화(Summer Wars 2009)입니다. 이런 만화가 영어로 되어 있다면 영어가 금방 늘듯합니다.
볼때마다 재미있네요. 아이부터 어른이 다 좋아 할만합니다.

Eclipse Extension-point

얼마전에 만들어놓은 extension-point가 extends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이 당황스러움이란... svn에서 project를 checkout해도 되지 않고 말입니다.

헐...

그래서 만들었던 point를 삭제하고 똑같이 파일을 복사하니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설정에의해 동작하는건 분명히 커다란 장점인데, 말이죠.
초보들에게 이런 상황은 무척 당황스럽다는 것이죠.
오늘 세번째 강의들었습니다.
7시에 일어나 강의 하나 듣고 나가는것도 무척 힘드네요.

저녁에 숙제하고 복습해야 효과가 있을텐데요.
강의3번했으면 책은 7장까지 끝났네요. 하루에 두시간 비우기가 무척이나 버겁게 느껴집니다.

실전 OSGI & SpringDM 이라는 책이 도착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혹은 버리더라도 원서를 보자고 했지만... 얋은 지식을 매꾸기에는 어림도 없나 봅니다.
후딱읽어줘야겟네요.

월요일, 11월 02, 2009

개발트랜드

다른 문제로 인터넷 자료를 검색하는 중에, 무심코 자료를 읽어 가다가 잘 못알고 삽질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발견했습니다.

조그마한 자존심에 상처를 받고, 나의 허덥함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물런, 일반적인 거였다면 거기서 그렇게 설명을 하지도 않았을 테지만, 딱히 잘 못 되었을 거라는 걸 짐작하고도 기존에 내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 일을 해버린것에 대한 실망감 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분야에 꾀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데, 그 오랜 세월동안 무엇을 했는지 도대체, 모를때가 있습니다.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과 기존에 알고 해온것에 대한 편안함이 충돌하는 것 가운데, 선택해야한다면 당연히 알고 있는 것을 선택해버리는 나의 무모함에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카페에서 개발트랜드에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의 개발 트랜드를 바꿔줄 때가 된듯도 합니다.
안드로이드에 대해 누구나 관심있어하는데요.
누구나 관심있어하는 것을 잘 하는것도 중요하겟으나, 이것과는 좀 다른 몬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짐작해 봅니다.

사실 SWT/JFACE, RCP 이것을 몇 년전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할때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번달 부터 새벽반 영어학원을 다닐 계획이 있었으나, 도저히 무리고, 대신 한시간 빨리 일어나서 강의 들으려 합니다. 오늘은 잘 들었구요. 저녁에 복습하고요.

한금이에게도 꿈은 있습니까?

목요일, 10월 29, 2009

몇일 전에 드려 인텔 80G SSD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X200T타블렛도요.
타블렛도 확장할수가 없을 정도로 확장되어 있는 아이구요.
액보와 키보드보호까지 되어 있는 상태이고, 배터리도 4셀 8셀 둘다 있습니다.
램도 4기가 이지요. 지금으로서는 궁극의 머신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희성이가 타블렛 펜촉을 빼버리고 손으로 놋북을 몇번 쳐서인지 상태가 좋지는 못하지만...
몇년은 걱정없이 쓸수 있을듯 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고있는 데탑정도의 성능을 보이는 듯합니다. SSD를 달아줫더니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아아.. 이제보니 요새 jface TableViewer로 무언가 할 것이 있어서 하고 있는 데요. 감탄사 나옵니다.
멋 진넘의 자식들입니다. 감마형 짱입니다.

일요일, 10월 25, 2009

지난 주는 희성이 돌 이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이사온지 5년(?) 째 인듯합니다. 그래서 인지 동네에 친하게 지내는 가족들이 몇몇 분 되십니다.

희성이 돌이라고, 옷이나 돈 선물이나 챙겨 주시는 것들때문에 행복 합니다. 그분들의 관심과 환대에 흐뭇 합니다. 사실 몇몇가정은 사는 형편이 그리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편모가정과, 나이가 아주 많으신 은퇴하신 목사님 가정과, 아저씨가 쓰러지시고 한 아이는 지체아인 가정 등, 딱히 고정 적인 수입이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요, 희안하게 그분들은 평소에 항상 우리에게 무언가 싸들고 오십니다. 김치나 떡이나 과일이나... 받는 저희로는 많이 부담스럽네요. 어디를 봐도 우리집이 가장 부유(?) 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희성이 대모 되는 집사님 가정은 어느 모로나 좋으시고요. 옆집에 사시는 은진이네 집도요.
은퇴하셔서 딱히 수입도 없으시고 힘드실텐데도 맛있는 김치를 주시는 사모님에게도 무언가 죄송할 따름이지요.

그러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고, 수입이 좀더 있을때 돈 몇 만원 혹은 죄송한 마음 조금이 다 일텐데요. 넘치게 주시는 그분들에게는...

멀리있는 가족보다 가까이 사시는 그분들이 오히려 더 친근하고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요일, 10월 22, 2009

JSON-lib의 '\' 문제

JSON-Lib를 사용하여 json을 java object로 변환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수문자 '\'를 설정한 부분은 ' '으로 java object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소스를 분석해보다가 중간에.. 내가 왜 분석하고 있을까... 라며 관두고..

오늘도 쉬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미리 '\'를 검색하여 '/'로 바꾸어주었습니다.

jsonContent = StringUtils.replace(jsonContent, "\\", "/");

ㅠㅠ

금요일, 10월 16, 2009

역시나 개발자의 제1의 덕목은 사람됨 입니다.
좋은 분석, 설계, 개발, 테스트 이것도 중요하겟으나.. 말입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겠습니다.
능력이 좀 떨어져도 사람됨이 되었고 노력했다면 좋다고 봅니다. 누군가 자신이 최고라고 말한다면, 하늘의 하늘이 있으니 장난하지 마시라.

이미 화두가 된 '애자일 방법론'의 핵심에대해 고민할때가 있습니다. 내가보는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인데, '방법'으로 초점을 맞추어보는 것들을 볼때 내가 잘 못알고있나도 싶네요. 무슨 방법으로 했더니 일이 더 잘되서 그 방법을 한다느니.. 이런 주재는 사실은... 책을 당장에 덮고 다른것을 고민해봐야합니다. 책에서 말하고 싶은것은 그것이 아닐것입니다.

7년전 직장 팀장님에게 몇달 몇년(?)에 한번 씩 툭툭 던지는데, 질문에 내가 고민하는것처럼 이야기 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분이야 말로 최고일거라 싶네요.
초딩 한탱이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말일지라.
내년에 무엇을 어떡할지 고민을 끝낸 상태에서 이제는 즐기면 되겠습니다. 무언가 결정하니 마음이 가볍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 편에서 어떤 사물, 사건에 대해 생각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 이라는 옛말이 있는가 봅니다.

그 것이 진실의 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어떤 사건에 자신을 좀더 객관화 시키는 것...
생각해 보니 그건 컴퓨터나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요일, 10월 15, 2009

web.xml파일 삭제사건

고객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여 담당엔지니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원격지원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로그중에 web.xml파일이 없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누가 삭제했거나, 해킹이거나...

다른 파일은 다 있는데, web.xml파일만 안보입니다.
여러개 context가 있는데, 특정 context 하나만 그러네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엔지니어에게 시스템 문제 발생하면 복사해 덮으라고 말해 주었는데 말이죠.
해킹이거나 누군가 장난 친건데 말이죠.

어떤 똥꼬냐?

일요일, 10월 11, 2009

Eclipse RCP를 RAP 프로젝트로 옮기기 혹은 호환성 유지하기

Eclipse RCP 프로젝트를 Eclipse RAP프로젝트로 옮기거나 두 프로젝트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RAP로 개발해서 RCP로 옮기는 방법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슬픈 현실이죠.

가능한 기능별로 프로젝트를 잘게 쪼개어야 겠습니다. 쪼개서 개발할수 있는 만큼 쪼개는 것이죠. 어디 하나를 없애버려도 돌아가도록 말입니다. 의존관계를 최소화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런면에서 이클립스는 최고의 포인트를 제공해주니 더 이상 말하면 입아프겠습니다.

이번에 큐브리드를 옮기면서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습니다.(맥주를 조금 먹고쓰는거라 정신이 없네요. 지금안쓰면 못쓸것 같아서 쓰는 것이기도 하니 양해를 구합니다)

우선 생각해보아야할것이 RCP가 앞이고 RAP가 뒤입니다. RAP는 RCP를 항상 따라가 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것들은 뒤로 미루죠. 어려운 것들도 뒤로 미룹니다. 기회가 되면 혹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개발 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1.2 Stable에서 org.eclipse.help를 지원하지 않았지만, 1.3 m2에서는 help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현재 RAP가 지원하지 않는 것은 주석으로 막아버릴 문제가 아닙니다. 나중에 구현되었을때라 던가 .. 이런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한것이죠. 전체를 쫒아 다니면서 주석을 풀어(?)주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저는 RAP에서 구현되지 않느 클래스를 제가 새롭게 구현(?)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젝트에는 Cubrad같은 경우 com.cubrad.cubradmanager.ui 프로젝트의 dependencies에는 다음과 같은 의존과계를 설정합니다.


기능이 없으니 동작을 안할것이고 적당한 의도에 맞게 여기서 주석과 구현을 실행하면 되겠습니다.

CubradManager를 1.3m2에 맞게 새롭게 구현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너무 바쁘네요.
CubradManager 개발팀에서 조만간 바꿀계획도 있으신것 같기도하고요. Cubrad에서 의지가 있다면 조인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작업했던 소스를 올리려다 쪽팔려서 ... 이기도 합니다.
주석 막은 곳에 적절한 코멘트를 하지 않고 돌아가게만 주석을 막아버린이유입니다.
음음음...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적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적는 다는것 자체가 시간을 엄청나게 소모하게 되고 그렇네요. ㅠㅠ

토요일, 10월 10, 2009

이번달 작업해야 할 내용3

"이번달 작업해야할 내용2" 이어서, 그럼 어떻게 어제의 대략적인 개념들을 구현으로 옮길것인지요.
전체 모양을 대강 정의 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작업은 무엇일까요?

만드려는 Agent를 좌우할 환경 파일을 정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json으로 환경 파일을 정했습니다.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검사할 것을 SEND_TYPE에 설정해 놓았습니다.
TYPE, MAKE_OUT_CLASS는 클래스를 지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물런 정의된 클래스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합니다. 그러면 내부에서 정의된 클래스를 인스턴스화 시켜서 동작시키는 구조 입니다.

"TYPE" : "com.study.Agent.agent.capture.file.FileMonitoring"
는 파일을 모니터링하는데, "c:/temp/log0.txt,c:/temp/log2.txt",를 모니터링 하고, 모니터링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출력은 : "com.study.Agent.agent.capture.makedata.AgentFileGlobalMake" 애가 처리해 줄려고 합니다. 10초간격으로 이런것을 처리 한다는 것이죠.

영업이나 기술지원팀의 요구에 따라서 이런 아이들이 들어나도 메인이 되는 SENDER는 수정하지 않고 특화된 타입을 추가 하려고 합니다. 물런 받아주는 아이가 포함할수 있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받아주는 아이도 이런식의 개념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RECEIVE_SERVER:TYPE에 따라서 보내는 것들을 유연함을 주려고 했습니다.

Agent_LOG에 LOG4J의 로그환경을 넣을 생각입니다.

환경은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유연함에 있겠습니다. 여차하면 더 추가하고 SENDER나,RECEIVER를 수정할수있습니다.
단점은 무엇을까요? 환경파일의 정의 자체가 단점일수 있겠습니다. 정의된 JSON을 벗어 날수가 없게 되겠습니다. 중간에 환경설정을 할수 있도록 구멍을 뚤어줄까 싶기도 합니다만, 그러다 보면 산으로 갈듯도 싶습니다. 위에서 적어서 고민하는 것이 이것의 단점입니다. 어디까지 정의할 것인지에따라 복잡도가 증가 합니다. 증가하면 설명하고 관리해야할 팩터가 많아지고, 산으로 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PS) 환경설정 이름이나 클래스명이 좀 이상한데, 회사명이나 업무명을 가리기위해 일괄로 수정했습니다.
JSON은 http://json-lib.sourceforge.net/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원하는데로 JSON을 JAVA Object로 잘 변환 해주었습니다.

금요일, 10월 09, 2009

온라인 서점에가면 책 제목만 봐도 읽어버려야 할듯합니다. 호기심을 자극해서 사놓은 책들이 쌓여서 엇그제는 그 책들을 책장에 꼽아 놓았습니다.

그 호기심 책들을 구매하는 것을 참아야합니다.
아주 편하게 원서로 읽어주마... 이넘시끼들...

생각해보니 그런다고 다른걸 많이 하고있는것도 아니네요

이번달 작업해야 할 내용2

어제에 이어 오늘은 어제보다 좀더 구현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json의 환경설정에 의해 어떤애를 어떻게 보낼것인지 정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매니저들을 두었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취합하는 애들은 데이터를 취합하겟지만, 애내들을 관리하는 매니저가 적절하게 시작하거나 종료해 줄것고요.
상위에 인터페이스와 abstrace클래스가 공통인터페이스와 공통작업은 처리해 줄것입니다.

또한 기존에 돌아가는 버전과 호환성은 맞추어야 하지요.

수요일, 10월 07, 2009

이번달 작업해야 할 내용



타블렛 기념으로

이클립스가 원인 모르고 죽었을때 가장 빠른복구방법

4시쯤에 컴퓨터 코드가 뽑혔습니다.
컴퓨터에는 vmware, eclipse등 모든 개발관련 툴들이 열심히 몬가를 하고 있을때였지요.

허허허, 당황스러운 웃음을..

이클립스를 시작했으나 멈춘상태로 더이상 동작하지 않습니다. '허허허'
급 당황하여 디버그모드니 콘솔모드니 생쑈(?)를 하여도 동작하지 않네요. '허허허'
로그를 봐도 남지않고 콘솔을 봐도 딱히 몬가 없는데 프로그래스바가 더 이상 진행하지 않네요.'허허허'
글적글적... 쏴양~

아~ 몇번 시도끝에 가장 쉬운 해결책으로 전환했습니다.
때마침, galileo-sr1이 나왔다고 핑계하면서, sr1을 다운받고 압축풀어서 실행했습니다.(다음 쌩유입니다.)

필요한 플러그인과 환경을 설정하고, 잘 돌아갑니다.약간 허무 하구요.
열정이 식어버린건지도모릅니다.

예전에는 죽자고 달려들어, 적어도 이 것은 이클립스의 버그 혹은 설계 잘못 등의 이유를 알아냈을 텐데요.

어디를 찾아봐야할지도 고민하지 않은채 답이 빨리나오는것으로 해결하다니요.
허덥한거지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나오는데 혹은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나오는데요.
너무 많이 고민하고 있으며, 너무 많이 배부른 상태 입니다.

헤드셋 바꿀때가 됏나봅니다

2002년도에 산 헤드셋이 요즘들어 돈달라는 소리를 냅니다.

Grado sr-80과 koss portapro 이넘을 사용했는데,아무래도 둘다 바꾸어 주어야할 때인가봅니다.

sr-80이 좋긴한데, 너무 크고 오래듣기가 불편합니다.
회사나 집에서도 같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회사에서는 portapro 집에서는 sr-80이라 듣는것이 틀려서
음악의 느낌이 틀려(?) 지기도 하구요.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하나를 사서 들고 다닐만한 것을 골라보아야 겠습니다.

집이 일하는 공간이라면 RS1이나 RS2를 질러보는것도 좋겠는데요. 회사에서 듣고있으면 별나라 사람이 되므로 어렵겠고, 결국은 이런 류의 소리를 원한다는 이어폰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따라 포타프로의 소리가 좋으네요. ㅠㅠ

토요일, 10월 03, 2009

CubridManager를 Eclipse RAP로 바꾸기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진행중인 Cubrid DB의 CubridManager(http://dev.naver.com/projects/cubrid-manager/forum)를 RAP로 수정해보려고 버르다 오늘 그러니까 음 오전 11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대략 오후 10시이고, 중간에 밥먹고 영화 한 두편쯤 보고 있는 시점에서 에러를 74개까지 줄여논 상태입니다.



지금은 더 해야할지(?) 약간의 의문이 들고, 이 정도면 수고는 했다고 나에게 위로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나처럼 고민을 할지도 모르니 작업의 진행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RCP, RAP두개의 프로젝트 호환성을 위해서도 약간은 도움이 되실거구요.
Cubridmanager를 개발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실거니.

VMWare에 Windows 2003서버 위에 CubridServer를 인스톨했습니다.
작업은 Eclipse 3.5로 RCP로 된 CubridManager를 가져왔습니다. About만 빼고는 별 무리 없이 가져왔고, 동작 또한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Eclipse RAP도 3.5로 환경을 맞추 었습니다. 이것은 3.5로 RAP를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는지도 모릅니다. 1.2.1 Service Release 버전으로 작업했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1.3 M2 Build 버전으로 왜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3 M2 Build버전으로 시도해도 되겠다 싶습니다.

먼저 어떻게든 RAP환경에서 동작하도록 해보는것이 첫번째 미션이고, 두번째는 잘 동작하는것은 그 다음으로 하겠습니다.
com.cubrid.cubridmanager.app.rap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cuburidmanager를 시작할 메인을 준비했습니다.



대략 프로젝트 구성은 다음과 같더랬습니다
우선 Dependencies중에 org.eclipse.ui를 -> org.eclipse.rap.ui로 모두 수정했습니다.
com.cubrid.cubridmanager.core 프로젝트는 별무리 없이 가져와졌습니다.
com.cubrid.cubridmanager.help 프로젝트는 org.eclipse.rap.ui, core.runtime이외의 모든 의존관계를 삭제했습니다.
문제는 com.cubrid.cubridmanager.ui 프로젝트였습니다. 처음 띄우는 에러가 몇개만 표시되어 와~~ 행복 했습니다. 사실은 에러가 너무 많아서 다 표시하지 못해서 그렇더군요.

대부분은 에러는
1) import org.eclipse.ui.help.IWorkbenchHelpSystem;
2) org.eclipse.swt.widgets.DirectoryDialog.java
3) org.eclipse.swt.widgets.FileDialog.java
4) Font, FontData, Color, Image, GC
5) StyledText, TextViewer
에네들 때문에 나는 에러 였습니다.

그중 1번은 context help를 쓴 거의 모든 파일에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아참, 위의 사실은 손으로 삽질의 삽질을 하던중에 공통점을 뽑았구요.
1번은 cubridmanager소스 중에 공통된 에러가 나오면 주석으로 막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일괄로 삭제했습니다.(링크를 걸던지 소스를 첨부하지요)
그리고 2,3과 몇몇개는 더미 클래스를 만들었습니다. 물런 아무 동작하지 않겠지요.
휴~

이렇게까지 에러를 제거하니 에러 숫자가 무한히 줄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StyleText와 ,TextViewer를 사용하는 부분 이었습니다. 물런 dnd와 eventlistenr등도 되었지만...
그중 쿼리에디트 창인 QueryEditorPart 를 수정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다른 클래스와 복잡하게 연결되어서 손을 대고는 있으나 각종인터페이스와 없는 클래스를 짜집기하는것도 한계가 된 상태입니다. QueryEditorPart 이넘만 해결하면 돌아 갈(?) 듯 싶은데 말입니다.

지금은 QueryEditorPart 아이와 그 부하들의 벽에 같혀 있는 듯합니다.
당장에는 아이디어가 없네요. StyleText는 Text로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대략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만, 다른 문제가 역시나 존재합니다. 또한 클래스 전체를 막아 버리자나 이 클래스가 거의 중앙에 끼워 있어서 에러가 완전 이구요. 이것을 대체할만한 이쁜 아이를 만들어 놔야하는데, CubridManager를 이렇게 하루 보는 것으로는 소스를 파악하기에는, 저의 코드를 파악하는 능력이 한계입니다.(물런 제가 CubridManager의 개발팀 이라면 두개의 프로젝트가 포괄할수있는 좀더 유연한 구조를 제안할것입니다만..)

좀더 분석한다면 이것을 RAP도 범용적으로 포괄하는 아이로 바꿔 줄수도 있을듯합니다.
포인트는 다른 클래스를 되도록이면 수정하지 않고도 바쿼주는 것입니다.

음, RAP가 쓸만하다는걸 나름 증명하고 싶었는데, 막상 아무 상관없는 CubridManager를 옮겨 보려니 여간 괴로운게 아닙니다.

RAP개발팀이 Eclipse를 RAP를 옮길때도 같은 방법(?)으로 하나씩 옮겨온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작업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하기도 싫어 져 버렸(?) 습니다. 좋아(?)하는 술(?) 한잔이 생각날 뿐입니다. 그들의 희생(?)과 뛰어남에 그저 존경을 표하고 싶을 뿐입니다.

약간의 알콜이 필요한데, 어디 부를넘도 없고 누구 말대로 왕따인건 확실한듯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소스 주석 만드는 유틸입니다. 약간 문제가 있구요.
정교하게 사용할만한 그런게 아니라 일단 돌리고 사용했습니다.
apache의 commons-io-1.4.jar를 사용하였습니다.

코드일괄 주석만들기
public class ReplcaeSource {
static String sourceDir = "C:\\dev\\eclipse-galileo\\workspace-rap-cubrid\\com.cubrid.cubridmanager.ui\\src";

static String[] sourceText = { "import org.eclipse.ui.help",
"IWorkbenchHelpSystem whs", "whs.setHelp", "getHelpSystem()",
"CubridManagerHelpContextIDs" };

static String replaceText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ReplcaeSource replace = new ReplcaeSource();
replace.goChange(sourceDir);
}

public void goChange(String sourceDir) {
File f = new File(sourceDir);
String[] dirList = f.list();
if (dirList == null)
return;

for (String file : dirList) {
String fullyPath = sourceDir + File.separator + file;
System.out.println("check source is " + fullyPath);
File tmpFile = new File(fullyPath);

if (tmpFile.isFile()) {
// 마지막이 .java로 끝나는 애만 수정한다.
if (fullyPath.lastIndexOf(".java") >= 0)
fileChange(fullyPath);
} else if (tmpFile.isDirectory()) {
goChange(fullyPath);
}
}
}

private void fileChange(String file) {
System.out.println("\t #### " + file);
List writeList = new ArrayList();
boolean isModify = false;

LineIterator it = null;
try {

it = FileUtils.lineIterator(new File(file));
while (it.hasNext()) {
String line = it.nextLine();

for (String chkTxt : sourceText) {
if (line.indexOf(chkTxt) >= 0) {
line = "//" + line;

isModify = true;
}
}

writeList.add(line);
}

} catch (Exception e) {
// TODO Auto-generated catch block
e.printStackTrace();
} finally {
LineIterator.closeQuietly(it);
}

try {
// 모두 작업했으면 저장한다.
if (isModify) {
System.out.println("ChageText to " + file);
FileUtils.writeLines(new File(file), writeList);
}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
}

수요일, 9월 30, 2009

GS인증과 회식

어찌되었건, GS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것과 함께 회사에서 전체 회식을 한다는 군요.
전체회식 안하는게 더 좋고 보너스나 주시지 말입니다.
아니면, 휴가를 몇일 주는것도 좋겟네요. ㅠㅠ

이번 GS인증은 그나마 무난하게 흘러간듯합니다.
마지막에 어처구니 없는 테스트 셈플만 안만들었으면 즐거웠을건데, 결국은 코드로 보여주려니 짜증이 좀 났더랬습니다.

어제는 카페에서 침묵님과 조촐한 정모를 했구요.
2시간 동안 소주4병과 삼겹살 7인분을 먹었다는 이야기에 덜덜덜....
오랫만에 개인의 인생사를 나누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희찬이가 아퍼서 2차까지 이어지지 못해서 아쉬웠드랬습니다.

화요일, 9월 29, 2009

희찬이 응급실 또 가다

어제 퇴근무렵 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희찬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미끄럼틀에서 떨어져서 놀이터에 누워있다고요.
일어나지 못하고있는 상황이고, 119를 불렀다구요.

배가 땅에 떨어지면서 옆 난간에 머리를 다쳣다고합니다.

119는 퇴근시간이고 막혀서 30분이나 지나서야 도착했구요.
집 앞에 있는 삼성의료원으로 갔습니다.
거의 8시 정도에 도착했고, 아는분의 도움으로 쾌속(?)으로 진료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2주전에 희찬이가 응급실 갔는데, 그때는 xray 5장(?)정도 찍는게 다였는데,
이번에는 온 몸을 xray찍었습니다. 30분동안 머리부터 다리까지 다 찍었드랬습니다.

다행이 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군산에 있는 종합병원응급실과 삼성의료원 차이는 하늘과 땅이더군요. 역시 돈이...

희찬이는 동네에서 인물(?)이 되겟네요. 112 경찰차가 119 차를 보호하면서 병원으로 갔구요.
집 앞에 종합병원과 학교 경찰서가 있는 동네에 사니 이런건 참 좋네요.

집에는 12시가 다 되어 아이와 함께 집에 오면서,
아주 무섭게 혼내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를 혼자 놀게 만들었나 싶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측은해서 영어책 읽고 쓰는 것으로 벌을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4일후에 xray를 다시 찍어보고 결과가 이상이 없어야 하는데요

스터디 ㅠㅠ

아래처럼 카페에 글을 썻다가 지워버림. ㅠㅠ. 일상에 일들이 마구있어서...

벌써 2009년도 3개월쯤 남겨둔 시점이 되었습니다.
년초(?)에 했던 SWT/JFACE, RCP, RAP등의 스터디를 다시 시작합니다.
스터디의 목적은 아래 주재가 이런것들이 있고 이렇게 공부해 가면 되겟구나정도를 익히는것을 목표로하겠습니다.

10월 17일 : SWT/JFACE (SWT/JFace PPT 보기)
10월 18일 : Eclipse RCPEclipse RCP PPT보기
10월 24일 : Eclipse RAPEclipse RAP PPT보기

시간 : 10시 부터 6시까지
인원 : 최소 1명이상이면 되겠습니다.
장소 : 추후 공지
비용 : 점심시간포함이니 각자 점심
준비물 : 컴퓨터

각 날자별로 참여 의사를 댓글과 메일(hangum@gmail.com)로 표시해 주시구요.

월요일, 9월 28, 2009

Eclipse Extension point 만들기

이미 기존에 Extension Point들도 넘쳐나서 좀처럼 만들 기회가 없는 것이라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던 것인데, 만들기회가 생겨 정리해봅니다.

우선 참고사이트
http://www.ancitconsulting.com/extension.htm
http://www.vogella.de/articles/EclipseExtensionPoint/article.html
http://www.richclient2.eu/2006_10_23/howto-creating-your-own-extension-point/
Addison.Wesley.Eclipse.Plug-ins.Third Edition.Dec.2008 - chapter 17

이정도 를 보시면 만들 수 있겠습니다.

예제들은 ui가 있어서 ui가 로드되는 형식인데요. ui가 없는 확장 포인트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 코드처럼 extension을 등록하고 호출해주는 코드를 작성해 주어야합니다.
IExtensionRegistry reg = Platform.getExtensionRegistry();
IConfigurationElement[] extensions = reg.getConfigurationElementsFor(EXTENSION_ID);

위의것을 직접 호출해 주어야 합니다.

다가올 추석연휴

추석 연휴가 다가 옵니다.
이번 추석에는 고향으로 가지 않아도 되고요.

희찬이가 동물원가고 싶어해서 동물원가고요.
10월 3-5일까지 시간을 쓰면 될듯합니다.

1) 한강도보를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도보여행을 몇 번가보지 못했지만, 걷다보면 만나는 사람들이 참 정겹(?) 습니다. 몇일을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고 지역도 모르는 곳을 걷다가, 한마디 한마디 하는게 그 말이 참 재미 있지요. 슈퍼의 아주머니, 식당의 할머니등 작은 한마디가 재미있습니다. 주변을 통해 얻는 것들도요. 과연 한강을 걸으면 이 기분을 느낄수 있을 것인지, 도보는 걷는 것 이상인데요. 단순히 걸으려면, 헬스장에 가는게 좋겟고, 이런것에 빠지지 않을까?


2) 강원도 살골에 살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러 가볼까도 싶기도 합니다. 한 9년전에 함께 교육을 받았던 분들인데요. 삶에 대해 많이 생각 하게 해주셨던 분들입니다. 아직도 그곳에 살고 계실지 어떠실지 모르겟네요. 왠지살고 계실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작정 떠나보는것도 좋겟습니다. 카지노만 안생겼으면 지금도 너무 좋을곳인데요.

3) 책을 사놓고 읽지 못했던 것들을 볼까도 싶기도 합니다. 책상에 먼지만 쌓여있는 책들을 볼까도 싶습니다.

애또, 모냐 4) 오키나와에 간다. 헤헤 이건 모... 아는분만 아실듯...

애또, 모냐 5) 조각 알바를 한다.

SWT/JFACE, RCP, RAP 스터디 계획

벌써 2009년도도 3개월쯤 남겨둔 시점이 되었습니다.

3개월놔두 시점 기념으로 내가 다른이들에게 몬가 나눌수있는 걸 해봐야겠습니다.
년초(?)에 했던 SWT/JFACE, RCP, RAP등의 스터디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토.일 이렇게 이틀정도로 해야겠습니다. 10월 중순 쯤해서 진행하는 것으로요.

SWT/JFace PPT 보기
Eclipse RCP PPT보기
Eclipse RAP PPT보기

예전에 만들어놓은 PPT는 있고, 조금 손을 보긴 봐야하지만요.
쓰다보니 내가 발전이 없네요. 안해봤던 주제를 선정해야 PPT라도 만들면서 공부라도 할건데요.

이런 저런 많은 일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해봐야겠습니다.

2009년 계획이니 이거라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수요일, 9월 23, 2009

Eclipse RCP 도움말작성

저의 도움말 작성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도움말이 마이크로소프트워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1) 챕터별로 쪼개서 저장
2) 쪼개서 저장된것을 html 형식으로 save as
3) 이것을 드림위버로 마이크로소프트 테그 삭제 기능사용
4) 소단위 챕터별로 가공 편집

이런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곳에는 웹디자이너나 이런분들은 전혀 없으니, 어쩔수없이 제가 막가파 작업을 했습니다.





허덥하지만 팁으로...

월요일, 9월 21, 2009

오늘은 10발작 걸었습니다.

혼자 한걸음 뛰기고 버거워하던 희성이가,어제는 10걸음을 엉금엉금 걸어왔습니다. 허허허
엉금엉금, 옆으로 걷는지 앞으로 걷는지 헛 갈리지만, 내쪽으로 걸어옵니다.

아이를 보면서, 나의 삶을 아이의 삶으로 투영해 봅니다.
아이는 아이 인생을 살아가겟지만, 이놈에게 몬갈 하나 때어줘도 안아플 것만 같습니다.
물런 언제나 이지만, 아이는 아이의 인생을 나의 뜻대로 말고 아이의 뜻대로 잘 살아가길 소망해봅니다.

다만, 한가지 소망이있다면, 좀더 올바른 것(?)과 본인에게 재미있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Windows System Event를 모니터링하는 Plugin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벤트뷰어에 보면 이벤트로그 룰과 타입이 있는데, 이것과 비슷한 기능을하는 플러그인이죠.

목요일 데모를 해야합니다. 내일쯤 간단한 다이어그램을 그려볼수있으면좋겟네요.

금요일, 9월 18, 2009

어제부터 아주 기본인 그러니까 아주 기본이 소스 셈플을 두개나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험험..

쪽팔린달까요

목요일, 9월 17, 2009

개발자의 자세

이정도는 되줘야...

막내가 얼마전에 혼자 일어섰습니다.

요사이는 잡고 일어설 부분이 보이면, 잡고 일어서서 걷는 연습(?)을 하는 중인가봅니다.
기퉁이를 잡고 한발한발 걷는거죠.

오늘은 손을 잡았다 때엇다 하면서 걷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베시시 웃는..

무언가 배워갈때 다 그런가 봅니다.
생각해보면 걷는 행동이 무척편한(?) 우리들이라 얼마나 노력해야 얻는 결과인지 모르지만,
희성이는 벌써 몇 달째 그 걷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응가도 마찬가지죠.

목요일, 9월 10, 2009

이클립스 헬프 초기 페이지 수정

RCP에서 도움말 초기 페이지를 변경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한글 도움말이 기본인 경우 초기페이지가 영문으로 오픈되면 다소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그래서 변경해주고 싶을때 다음과 같이 하도록 합니다.
org.eclipse.help.base 프로젝트의 doc/help_home.html 을 수정해주면 되겠습니다.

이클립스 3.3일 때에는 help/home.html 파일을 두면 제일 초기 페이지로 오픈되었는데, 3.4부터는 적용되지 않더라구요.

혹은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는가요?

화요일, 9월 08, 2009

저번주 이후로 1주일만에 인라인을 타러 갔습니다.
오호, 그런데 저에게 인라인의 기초를 가르켜주신 선생님이 다른 분들을 지도하고 계셨습니다.

작년에 그분에게 기초를 몇번 배웠으니 이제 1년이 넘은 겁니다.
그때는 레저용 인라인 이었고, 지금은 레이싱 인라인 입니다.
나름 전문가들이 신는다는 것이지요. 나름 비싸게 주고 장비를 마추었지요.

선생님이 보자마자 몇수 지도해주십니다.
1번 발 푸쉬할때 정확히 밀고 리커버리해라. 밀때 발의 각을 90도로 마추어라.
(요건 다른 분이 많이 밀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이유를 들어보니, 선생님 이야기가 맞네요)
2번 허리를 더 숙여라.
3번 아웃 엣지를 사용하여라
4번 자신이 도는 트랙에 맞추어 전략을 짜라.
5번 곡선 주행할때 둘 동작을 취하라. 뒤로 밀엇던 발을 튕기는 느낌으로 뜅겨서 뛰어라.

대강 이정도입니다. 이게 잘 안되면 다시 걷기부터 해야한다고, 강조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걷기부터... 걷기가 안되니 그 다음이 잘 될리 없다싶니다.
어느정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것은 그전 기본이 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그렇다.

금요일, 9월 04, 2009

카페에서 오랜 시간동안 답글을 달면서 느낀것이지만

알면서도 답글을 안달때가 있습니다.
물런 몰라서 안달때도 있습니다만.

질문자의 질문의 뉘앙스와 카페에서의 그동안 행적들이 생각나기도하고 말이죠.

좀 옹졸한건가요?
솔직히 귀찮키도하며 짜증나기도하네요.

화요일, 9월 01, 2009

x61 배터리 리콜성공

문제가 많고도 많은 x61의 배터리 리콜소식이 있어서 프로그램 돌렸더니,
4셀은 리콜성공이고,
8셀은 베터리 메니져 돌려보라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x60, x60t, x61t, x61 이렇게 사용하는 중인데, x60t의 베터리도 하나 망가졌는데..
개인적으로는 분명문제가있어 보이구요. 테스트할 컴터가 없네요. ㅠㅠ
한번 돌려보면 좋겟는데요. tablet용 베터리는 더 비싼대 말이죠. ㅠㅠ

적어도 5만냥+ 은 벌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에 훈풍이 부는 군요.

새로 구입한 책

Holes 책을 주문했습니다.

'여보 나좀 도와줘'를 읽고 난 후에 출퇴근시에 좀 허전했는데, 당분간은 심심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mp3파일을 구해봐야겠는데, 구하기 쉽지 않네요.

도착하지도 않는 책이 기대가 되네요.

월요일, 8월 31, 2009

Eclipse RCP, RAP 국제화에 관하여

rcp를 한국어 혹은 각국 언어에 맞게 배포해야할때, Eclipse에서 만든 플러그인들은 eclipse babel project에서 작업중입니다.

http://download.eclipse.org/technology/babel/babel_language_packs/galileo.php 에서 프로젝트에서 참고하는 언어를 다운하고 target platform에 설정해주고, 프로젝트 의존성 채크해서 배포하면 되겟습니다

수고하세요.
좀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
몇개월 혹은 몇년 후에 만져볼수있는 계획 말입니다.

모두 뜬구름 잡는 것들만 쫒아가고있는듯합니다. 제길.. 이게 몬짖인지..

몸은 힘들고, 앞은 안보이고.. 체력을 통해 수입을 얻는 그런 일인거죠.
바보 가튼건데...

체력을 통해 수입을 얻는것은 당연하지만, 좀더 자기 발전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읽고싶은 책을 마음대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어디 훌쩍 놀고 가고싶을때 훌쩍 몇일쯤 마음편하게 다녀오고 싶습니다.

아직도 내가 원하는 몬가를 아직도 모르는 나인가 봅니다.
직장생활 10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사회초년생의 어리숙함이 있는 한금이 입니다.

몇일간 진지하게 고민을 좀더 해봐야겟습니다.

나의 선배들도 이런 고민은 충분히 골백번은 넘게 했을것이라는것이죠.
몬가 다른 돌파구가 있어야겠습니다.

Break through.......

금요일, 8월 28, 2009

나 자신에 무엇인지 실망감 좌절감이 들때인 지금
생각해보면 새로운 기준에 대한 실망감 좌절감 일 것으므로 희망이 있는듯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하나씩 행동했을때 좀더 나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걸 압니다.

이런 걸 개발하는것처럼 해야하는데 말이죠.
인생도 개발하는 것과 비슷한대 말입니다.

수요일, 8월 26, 2009

어제 호랑이발님에게 해맞이하우스가 멋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런저런 멋진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추억을 쫒다가 년초에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고, 조만간 다시한번 그것을 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이 마무리(아마 다음 달 즘에)가 되면요.

잠을 5시간 잘때에 피곤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3시간 잘때 피곤했다고 생각하는 강도가 비슷한 느낌입니다.
몇주 더 이런 페이스를 유지해 봐야겠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정신력(?) 문제 인듯도 싶고요.
현재는 종합비타민을 계속 먹고 있어서 버티는 지도 모르지요.

저녁에 인라인을 타고싶네요. 땀 흘리고 싶네요.

믹스 에스프레소(???)를 한잔 더 먹어야 할랑가도 싶습니다.

믹스 커피로 에스프레소 만들어 먹기

삼실에 있는 믹스커피에 물을 아주조금만 넣은 후에... 에스프레소야 하면서... ㅠㅠㅠ

http://www.amazon.com/Eclipse-Rich-Client-Platform-Applications/dp/0321603788/ref=pd_bxgy_b_img_a

책아, 책아 .....

화요일, 8월 25, 2009

퇴사 환송식..

저 저번주에 같이 일했던 분이 퇴사했습니다.
술을 일생에 가장 자주 많이 먹은 2주일 이었습니다. ㅠㅠ
2주 동안 홍대를 무려 2번이나 갔습니다.

처음 가본 것이고,
소문과 다른게 조용했습니다(평일에)
소문과 마찬 가지고 재미있었습니다(주말에)

저번 주에 또다른 분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환송식 있을거라는 메일을 받았구요.
메일에 씁쓸함이 묻어납니다. 아주 쓴맛이지요.

수요일, 8월 19, 2009

Eclipse 3.4이하에서 MessageConsole 사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clipse 3.4이하에서 MessageConsole사용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MessageConsole.clearConsole()를 사용하고 전체(?) 로그 가져오기 기능을 구현했다고 한다면요.
갑자기 메모리가 10메가 20메가 정도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로그양이 적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많은 양의 로그를 출력할때요)

https://bugs.eclipse.org/bugs/show_bug.cgi?id=202564 에도 잠간 언급이 되어 있고
버그 픽스는 https://bugs.eclipse.org/bugs/attachment.cgi?id=78700 로 되어서 나옵니다.

버그는 3.4m2시절에 나왔고 2007년 9월에 픽스 되어 있지만, Eclipse 3.4의 마지막 버전인 3.4.2 sr2(2009.02) 버전에도 수정사항은 반영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3.5의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 있습니다.
org.eclipse.ui.internal.console.IOConsolePartitioner#documentChanged2(DocumentEvent event)는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 있습니다.

if (lastPartition != null && lastPartition.getType().equals(IOConsolePartition.INPUT_PARTITION_TYPE)) {
synchronized (partitions) {
partitions.remove(lastPartition);
inputPartitions.remove(lastPartition);
}
}

다음과 같이 반영 되어 있습니다.
코드를 수정해서 테스트 해보니 메모리 증가하는것은 어느정도 해결된것으로 보입니다.

ps) gc가 수행될때 gc는 잘 동작합니다. 로그 가져올때마다 신경쓰이신다면 코드를 수정해보시는것도 방법 이겠습니다.
예전 싱가폴에 교육갔을동안에,
나에게 가장 호의를 배푼 사람들은 인도에서 와서 같이 교육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엉터리 같은 나의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용기를 준 그들이었지요.
의사소통이 안되도 의사소통이 되는 그런사람들이었습니다.

Erich Gamma와 함께 여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 마지막 질문

질문 시간에 마지막 질문자로 낙점되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초보 한금이의 개인적인 고민이기도 하구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클립스가 버전업 되면서 점점더 방대해지고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Eclipse RCP, Plug-in 개발자로서 당연하다고 인식되지만, 결코 반갑지많은 않기도 합니다.
개발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알아가야하는것들이 많아지고, 신입 개발자 혹은 신규 개발회사들도 부담 스러워 합니다.

1) 향후 Eclipse platform, Eclipse RCP의 미래는 어떨것이라고 예상 하십니까?
2) 이러한 상황에서 Eclipse RCP/Plug-in 개발자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통역해주시는 분이 RCP를 RTC로 감마형에게 이야기 하셔서(?) 감마형의 대답도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_-;;

음음....

RTC로 들으신 감마형은 'RTC의 복잡도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아 가슴이 미어지는... 엉엉엉 내 질문은 그게 아니었다구요.

이클립스의 아버지같은 감마형에게 꼭 해보고 싶은 질문이어서 용기 백만배 내서 질문 했는데....
나름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어서 기분은 좋네요..

월요일, 8월 17, 2009

나는 Memory leak과 hang이 싫다.

나는 Memory leak과 hang이 싫다.

프로파일러를 둘려도 잘 모르겟어....
아고 골이야~

금요일, 8월 07, 2009

새로 구입한 책

어느 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봐야겟다싶은 책 '둠'을 주문했습니다.
더불어 노짱의 책도요.
문득 2009년도에는 몇권이나 읽었나 생각해 봤더니 기껏 20권 남짖 본듯합니다. -_-;;

둠이라는 게임때문에 저는 프로그램을 업으로 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고딩 방학때 날새기로 게임을 했더랬습니다.
그때 최고사양이라는 386-dx2 128메가 하드디시크를 사용했지요. 메모리는 4m인가????
(집이 무척 가난한데도, 때쓰고 졸라서 샀지요. 150만원주었는데....)

둠은,
다른 게임과 차별되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혁신적인 그래픽과 사운드 게임의 속도는 나를 미치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나를 잡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의 삶의 태도와 방향을 잡았으면 좋겟다 싶네요.

더 이상 허덥한 내가 싫네요.

그런 의미로 자주하는 coh를 지워줘야겟네요. ㅋㅋㅋㅋ
한 달간 게임 금지기간임을 선포 합니다.

나의 직업 전문성을 좀더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변화를 기대하는...

나를 좀더 찾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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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 컴퓨터 게임의 성공 신화 존 카맥 & 존 로메로
여보, 나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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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8월 06, 2009

어제에 이어 다시 골돌

어제의 이야기와 더불어 저의 주변에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허덥한 나를 다시 다잡아 봅니다.

소심하고 생각짧고 의리도 없는....

수요일, 8월 05, 2009

일상으로의 복귀

휴가 끝나고 사무실에 출근한지 벌써 3일째 입니다.
시간이 빨리도 가고 있습니다.

저번에 쓰다만 글을 틈틈히 다시 써봐야겠습니다.
콩자반님이 주신 책을 이제 목차까지 봤습니다. ㅠㅠ

일의 우선 순위를 좀더 정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역시 이런 계획은 중요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바쁘기만 했지, 좀더 분명한 계획이 없었네요.

금요일, 7월 31, 2009

이번주는 휴가기간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만...
이번주는 나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HARD CODE와 Android 책을 읽었습니다. 이 두권의 책을 읽은 것만도 의미 있지요.
오랫만에 아이들과 오랜 시간동안 함께 지냈구요.
막내는 저만 보면 웃고 달려듭니다.(아직은 기어 다니니, 다다다다 기어 옵니다 ㅋㅋ)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는 느낌을 이제야 조금 알듯 합니다.

광주에 계신 아버지 얼굴도 보았고, 김제에 계신 부모님 얼굴도 보았구요.
오랫만에 컴퓨터와 떨어져서 몇 일을 보낸거 같습니다.(사실 1-2일 정도... -_-;;)

아참, 개발자들에게는 HARD CODE는 필수로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딱딱한 공학서적보다,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있는 MS이야기이기에 현장감이 느껴지며, 읽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와 처세는 나에게 어느모로나 도움이 되는 부분 이었습니다.

10억명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MS에게 누가 모라고 하겠습니까? 이 말을 듣는 순간, 몸에 전율이 이는거 있죠?
그 자신감과 결과물들을 보노라면, 자연히 고개가 숙여집니다.
존경의 표시로 말이지요.

Windows 7과 Window 9 이라죠?

목요일, 7월 23, 2009

나는 구글 추종자

어제 모임을 마치고 맥주를 먹는중에 내가 구글 추종자라고 말하자 지윤씨가 선배의 명함이라며 구글 본사에 있는 분 명함을 보여 줬습니다.




이야~
역시나 멋지다는...

수요일, 7월 22, 2009

책 선물 받었어요

Eclipse Modeling Project - A Domain-Specific Language Toolkit
EMF - Eclipse Modeling Framework Second Edition

꽁자반님이 위의 두권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사보려고했던 책이었는데 말이지요.

HARD CODE 읽기를 끝내고 책을 봐야겠습니다.
(외국 IT기업에서 MS,구글에서 일한경험이나 인턴 경험을 했다는 이유로 +점수를 준다는걸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MF PPT를 만들려고 하는데, EMF책을 먼저 보고 만들어야 할까도 싶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봐줘야 겠네요.

쌓여가는 책을 보면서 부담스럽지만, 기분은 좋네요.

고마워요. 꽁자반님

오랫만에 운동했어요

어제는 아주 오랫만에 인라인을 타러 갔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운동을 한 것이기도 하지요.

작년에는 저녁마다 몇시간씩 계속 타던 운동이라, 그때 기분으로 인라인을 신고 달렸더랬습니다.
30분도 되지 않아 다리 근육이 뭉치고, 발은 까질듯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오랫만에 땀을 내고 운동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미친듯이 있는것과 다른 기분입니다.
공원에인라인 트랙이 보수공사를 한다고해서 몇일간 못 타겟지만...

그동안 지상 훈련(?)을 하며, 몸을 준비시켜야겠습니다.


ps)
아무 이유없이 짜증나고, 집중도 안되고, 일도 안될때는 운동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라인이나 자전거도 아주 좋겟어요

월요일, 7월 20, 2009

GS인증과 준비 그리고 제품

바로 앞에 닥친 GS인증을 준비중입니다.

시스템에서 테스트되어야 할 테스트 목록을 만들고,
그 항목대로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테스트 결과를 jira에 올리고있지요.



사실, gs인증을 준비 할 때마다(몇번 안해봣습니다만) 느끼는 것이지만, 과연 여기까지 테스트를 해야하나?
사용자들은 거기까지 사용할까?
인증을 위한 준비 아닐까 등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ARD CODE라는 책을 보면서도요.

이런 준비가 제품을 좀더 단단하게 만드는 하나의 과정 인듯 합니다.
내가 만들고 있는 제품은 이렇게 디테일한 테스트 항목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인증때문이라지만 테스트항목을 고민해볼수 있게 되었고,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실제로 많은 버그가 나왔습니다.
약 2틀간 20개이상의 버그나 문제점을 발견했지요.

디테일한 문서가 완료되고 수정 보완되면 제품은 더욱 단단해 질것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항목과 제품 테스트결과서를 가지고 있다면 고객으로부터 어느정도 신뢰를가질수 있겠지요.
GS인증을 준비하면서 좋은 영향이라 하겠습니다.

덮붙여, 안되면 어디가 안되는 것을 알고 있고, 사용자에게 명시할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다 잘 되기는 어려울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번에 제품이 릴리즈 되었을때에는 테스트를 좀더 매끄럽게 진행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들 개발자들은 모든게 잘 되어야 완성된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사용자와 소통(안되는것은 왜 안되고, 언제쯤 고쳐질것인지)이 되면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봐야겠습니다.

금요일, 7월 17, 2009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momo님이 보내준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막상 받고 보니 고맙고 미안스럽기도하네요.
이제 책상위에 안읽은 책이 몇권인지 모르게 쌓였지만, 지금 보는 책을 읽은 다음 바로 읽어야겠습니다.
독후감을 써야할까봐요

Google빠지만, MS는 항상 멋져 보입니다.
예전의 영광을 되찾길... 사실 최고이고, 오랫동안 왕자에 앉아있는 MS여서요..

땡큐, momo

수요일, 7월 15, 2009

클라우딩, 구글, 크롬 OS이 나를 변화시키네요.

아침에 문득, 아 역시 구글은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은 역시 나는 구글빠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IBM에 근무하는 분에게 클라우딩 컴퓨팅시대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들을때는 그렬러나 보다 했습니다. 구글의 크롬 OS도 요. 몬가 바뀌는 트랜드 정도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일이 아니고는 굳이 데스크 톱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모든걸 웹에서 가능하지요. 실제로도 그렇지요.

대략 저의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좀 특이하겟지만요)
Google을 통해서 검색합니다.
Google 크롬 부라우저를 사용합니다.(지금은 Windows7 사용하느라 못하지만요)
Google Doc을 사용해서 오피스 기능을 사용하구요.
Google Mail을 사용해서 메일을 주고 받거나합니다.
Google Site를 통해서 모임의 사람들과 주고 받습니다. 간단한 사이트를 생성하고 관리합니다.
Blogspot을 통해서 블로깅을하구요
Picasa 에 사진을 저장하구요
Google Note나 Calendar를 통해서 요약하고 일정을 잡아 놓습니다.
Google Talk를 사용해서 채팅하구요
Youtube에서 동영상이나 기타 뉴스를 접합니다.
Google Map을 통해서 지도를 확인하고, 친구의 위치를 찾습니다.
Google Adnroid를 통해서 모바일을 사용하고싶네요(?)...... 위의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흘~ 그리고 위의 서비스는 조금씩 발전해 갑니다.
어느순간 지나다 보면 좀더 편리하게 발전해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가 늘어 있습니다.

이런서비스가 무료이지만, 클라우딩, 크롬os등으로 유료로 바뀐다면, 한달에 핸드폰 비용정도면 저는 기꺼이 사용할 것입니다. 충분히 나에게는 핸드폰보다 더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입니다.
이렇게 까지 생각되니, Google은 이미 MS를 비웃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Naver나 Daum이 안타가운 부분입니다.
몇년 째 똑같은 서비스에 사람들만 아니면 언제든 떠나버려도 별로 아쉬울게 없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한국에 .com기업이 살아서 성장하는 서비스를 재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더블어 서비스도 남부러울것 없는 서비스가 되었으면요.
광고시장이 크기야 하겠습니다만, 클라우딩이 대세라면~

저의 작은 시각으로는 정말 무서운 아이는 Google입니다.
다들(IBM, MS, Oracle, cisco, EMS) 한 부분씩만 가지고 있지만, Google은 모든 서비스를 가지고 있고, 연동이 가능하니까요.

당분간 Google Andoroid에 집중하고, RIA 부분을 살펴봐야겠습니다.

Hello World, Sudoku!

Adnroid Emulator로 출력해본 첫번 째 셈플입니다.



프로그램중에 Hello World만큼 중요한게 어디 있을까요?

실행해 보고 마음이 좀 편한것은 자바야 계속 해 왔던 것이고,
Swing도 요 몇년은 못했지만 그전에 해 왔던 것이고,
개발하는 방식도 흡사 Eclipse plugin개발하는 것 처럼(?) 인듯하고
layout은 좀 쌩뚱맞긴 하지만... 그 개념 그대로인듯하고....

자,...

흥미롭네요

화요일, 7월 14, 2009

현기증납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거리. 그래서 서로의 어깨가 닿아 걸어야하며, 줄서는 것 처럼 걸어야 하는 거리.
그 사이에서 담배피는 사람. 옆분에게 나는 화장, 향수 냄새들..

이런상황에서 현기증에 쓰러질 듯한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매스껍기도 합니다.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요청과 다양한 쓰레드가 적체되어 대기하는 걸 바라보는 용량작은 시스템같다고 할까요.

가끔 이런 거리에 나가면, 휴.. 적응하기 힘드네요
어디 시골 한량이 딱인데요

월요일, 7월 13, 2009

해피, 휴식

금요일 호랑이발님과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즐거웠고, 쉬었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한 삶중에 만나는 이런 시간은 내게, 참 소중합니다.

사진찍어주신 호랑이발님에게 감사를...

일요일, 7월 12, 2009

Google Android 공부시작

자바와 이클립스 한쪽에 너무 오랫동안 있었던듯 합니다.

Eclipse Platform에만 너무요.
Eclipse를 잘 하는것이 아직 무엇인지 모릅니다. 아직 잘 알지도 모르구요. Eclipse RCP나 plugin, RAP를 개발한지 3년이 넘었지만, Eclipse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볼라치면 어렵네요.
좀 많이 부끄럽네효. 헤헤..

현재로서는 이 것에 대한 아이디어나 감흥이 많이 사라졌고, 좀 질리기도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 보기로 생각했습니다.
구글빠인 나로서는 안드로이드 만큼 좋은 아이템도 드물거든요.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알아보는데, 카페의 까꿍님이 생각나서 메신저로 말걸었드랬습니다. 역시나 멋진 까꿍님... 헤헤헤 고마워욤. 까꿍님. 까꿍~

hello, android

목요일, 7월 09, 2009

이클립스 플렛폼 공부 시작하기 후기

이클립스 플렛폼 공부 시작하기(?)를 몇분에게 알려 드렸습니다.

반응이 몇가지라 적어봅니다.
1) 오, 그런것도 있었구나....
2) 미처 알지 못했는데 대단히 고맙다.
3) ㅎㅎ 당신이 그러면 그렇지... 어차피 당신의 지식도 거기서 나왔군~~ 살짝 조롱기...

1,2번 반응이야 모 흐믓합니다.
3번 반응에서 울컥 하는데요. -_-;; 그렇지요. 거기에서 나왔으니 알았지, 그럼 내가 창조했을까?
참 바보 같은 반응에 내가 왜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살짝 움츠려 봅니다. 내가 왜 그랬지. 왜 내가 안해도 될 일을 한다고해서 힘들지.
봐야할 책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우물안 개구리에서 어여 벗어 나고 싶네요.
좀더 소통할 수(?) 있는 좀더 넓은 우물이 있었으면 좋겟어요.

개발에 관련된 카페 가는것을 다소 줄이고, 다른 직업(?)을 가진 분들을 좀더 만나봐야겠습니다.

아, 역시 영어가 급합니다.
좀더 넓은 우물에서 좀더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비정규직 '사용기간 4년' 재추진



'사용기간 4년' 누가 말했을까요?
사용기간 이랍니다.

물건의사용기간이 끝나면 버려~
비정규직 4년이 끝나면 버려~

대한민국의 노동부장관님께서 장하십니다.

이클립스(Eclipse RCP/Plugin/RAP....) 플렛폼 공부 시작하기

어떻게 공부해요. 어디를 봐요.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도움이되겠습니다.
이른반 이클립스에 대한 한금이 짝사랑.

저는 하루에 반드시 한두번은 http://planeteclipse.org/planet/ 사이트에 가봅니다.
이클립스 커미터들의 블로그를 모아놓은(?) 사이트라 각종 팁이나 진행사항 생각들을 볼수 있어요.

RAP도 같은 맥락의 http://eclipsesource.com/blogs/ 가 존재합니다.
역시나 최신 트랜드와 생각들을 볼수있구요.

아시겟지만 http://eclipse.dzone.com/ 사이트의 각종 Tutorial은 쉬우면서도 좋아요.
초반지식 잡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http://www.thescreencast.com/ 각종 기술들 screencast 를 재공해 줍니다.
일할때 음악을 듣기도하지만, 틈틈히 강의를 틀어놓기도합니다.
물런 대부분 들리지 않아요.


외국의 관심있는 블로거들을 찾으시구요. 친하게 지내놓으시고요. (저도 없습니다만, 댓글다는 정도로 익혀가고있어요)

온라인 책은 http://www.freebooksclub.net/ 에가시면 무료로 받아보실수도 있구요.
없는 책도 많이 있습니다만,...

한금이 twitter로~

한금이 twitter는 http://twitter.com/hangumkj
입니다.


누가 hangum을 이미 쓰고있다는... 아앙, 돌려줘...

나도 twitter로~

수요일, 7월 08, 2009

Introducing the Rich Ajax Platform (RAP) Incubator

http://eclipsesource.com/blogs/2009/07/07/introducing-the-rap-incubator/

오늘도 여전히 EclipseSource Blog에 내가 블로그 짖을 하도록 떡밥을 내 놧습니다.

먼저 Google Visualization Widget과 GCCanvas Widget 입니다.
물런 위의 두개가 없다고 못하는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다른것을 가져다가 RAP에 붙이는것과 자기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GCCCanvas에 의미를 좀더 두고 싶은것은 불행하게도 RAP에는 GC라는 아이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Draw2D나 GEF도...

자 희망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모두 위의 링크된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tmax window 9의 떡밥에 큰 상처를 받은 나로서는, 위의 떡밥은 천국이네요.
적어도 떡밥은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물런 os를 만드는것과 저것을 만드는 난이도 차이는 분명하겠습니다만...

twitter와 한국, 중국정부

요즘 조금씩 이야기하는 중국분에게 신장 위그르 일을 말했습니다.
알고있다고 하여서..

cnn 중계를 보여주려고했습니다. 역시나 보지 못하는...
한국 정부는 twitter의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twitter가입하고 사용해보는 중에.. 오호.. 대단한 아이디어란 생각듭니다.

여튼, 한국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와 중국정부의 cnn도 안되고 구글의 Youtube등이 안되는것과의 차이는 몰까 싶습니다.

무슨 의도신지 정중히 여쭤보고 싶습니다.
불순분자가 나를 국가를 전복하는 사람으로 만들까봐 미리 보호 차원에서그렇게 해주시는 건가요?
차라리 중국정부처럼 하시지 말입니다.

그러면 그 통제가 멋져 보이기라도 할것입니다. 시각에 따라 말이지요.

화요일, 7월 07, 2009

Integrating BIRT into RAP applications

Integrating BIRT into RAP applications 이라는 게시글이 나왔습니다.

모두 알고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기대가...
EclipseSource의 떡밥은 항상 머금직 하고, 실제로 먹었을때 실망해 본적이 없으므로...
RAP에서 되었으면하믄 기능이 BIRT가 되므로,
이제 GEF정도만 지원해 준다면..

사용자가 두배로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페에서 진행하려는 스터디도 취소된 마당에.. 흠.. 장소를 재공해 주시는 엽이군님 볼 면목이 없네요. 애효..
카페에 전체 공지라도 한번 날려야 했나 싶습니다.

당분간은 개인공부와 오픈소스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월요일, 7월 06, 2009

중국분과 영어 채팅

http://omegle.com/에가면 외국사람과 무작위 채팅을 할수있습니다. 점심때 틈틈히 이용해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중국분(20, 남, 대학생)과 채팅을 하는데, 이야기중에 아리랑 노래를 안다기에 Youtube.com의 동영상을 연결해줬습니다.
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헐....

그리고 조금후에 내 소개를 하면서 구글 블로그주소를 보내주었습니다.
연결이 안되다는데요... 헐...

뉴스 매체로만 듣던(인터넷 통제) 사실을 목격하자니, 답답함이 급 밀려 들어왔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강도는 좀 약하지만, '미디어법'이나 검찰의 이메일 강탈(?)은 비슷한 거라 생각이 듭니
다. 아마도 중국 정부는 이것을 알기에 미리 차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튼, 이런 저런 역사이야기 했고, 역시나 일본을 무지 시러하는 중국 사람이더라구요.
한국은 중국과 같은 유대감이 있어서 좋다는(물런, 유대감(?)은 신하(?)로서의 느낌이 좀 들었지만...)
물런, 그 친구가 10년 이내에 중국은 아시아를 주름잡을거라고 해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줘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중국을 무시하는 분들이 있다면... 우울합니다)

일본을 남쪽과 북쪽으로 나눠서, 중국과 한국이 나눠 가져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까지 했습니다.(?, 물런 맞게 해석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받았떤 상처를 공정하게 되돌려주자는 말도 하더군요.

북한이야기도 한참을 했는데, 북한에서 뚱뚱한 사람은 김모씨 혼자라네요.
불쌍해 죽겟다고, 어떤 생각이 있냐고해서.. 불쌍하지만, 미사일 발사하고 해서 무섭다고 했더니, 이해해 주는듯 하더라구요. 중국에서 북한에 가는건 무지 쉽나봐요. 중국사람 보기에 북한은 1970년대를 보는 느낌이라고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니 북한에 대해, 미사일이니 이런것 말고 일반적인 관심은 한국보다 중국이 훨씬 많이 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개내들은 북한을 자유롭게(?) 드나 들수도 있으니까 그런가요?

자 1970년대를 잘 상상도 못하겟지만, 그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고프고 못살고 말이죠.

자, 여기까지 한국말로 쓰다보니, 영어(?)로 엄청나게많은 말을 했네요.
쑥쓰럽지만, 좀더 자주 시도해 봐야겟네요.

일요일, 7월 05, 2009

독서와 시간의 배신

겸사겸사 구입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 아, 오, 으~ 이런 감탄사가 나오며, 나의 인생에 참으로 되겠다 싶은 좋은 책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란 책입니다.

어제 전철에서 읽는 중에 놀랄만한 사실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두둥...

이 책은 고딩3년때(?)쯤에 읽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_-;;
당황스럽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때도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인지 데이카네기의 책을 시리즈로 사서 계속 읽었었는데...
그렇게 좋았다(?) 혹은 중요하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1/5이 넘게 읽었는데, 읽었다는 사실조차 예전의 기억조차 못했다니요. 나에게 좀 어처구니가 없는거 있죠.

아마도 나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인생의 3라운드를 다시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이요.

금요일, 7월 03, 2009

EclipseSource 교육

EclipseSource에서 Training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다.
http://eclipsesource.com/blogs/2009/07/01/training-for-eclipse-galileo-and-p2/

나도 몇개의 PPT를 참고하려고 이것 저것 살펴보는 중에 금액이 궁금했습니다.

4일 기준으로 2,500불 * 1269원 = 317만원

EclipseSource쯤 되니까 저정도는 받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자, 나의 PPT의 목차를 좀더 손봐야할까봅니다.

카페에서 나의 시도(?)

카페에서 나름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도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럽지만,

Eclipse RAP 스터디 공지 에 대한 것인데요. 이런 스터디를 할때면 나 스스로 기획하고, 사람 모으고 준비하고 이런 노력을 했습니다.
몇시간 스터디를 할때 간식(?)거리라도 있어야하고, 의자며 몇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것 또한 스스로 했지요. 최소한 이지만, 슬슬 이런것을 참석하는 분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것으로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스터디의 기획도 카페에서 자생적으로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청만 한다면 아마도 카페의 대장이신 'javanese'님을 비롯해서 '까꿍','침묵','잠티카사'.............
상황만 된다면 기꺼이 해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런 이런 스터디는 스터디를 기획하는 분들의 수고, 혹은 강사(?) 수고, 장소 및 준비의 댓가(?)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미루어 유료든 무료든 어느 방향이든 부작용(?)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일, 7월 01, 2009

개발팀 회식이야기

6월의 마지막날 6월 개발팀 회식을 했습니다.
빡대리가 잠실로 이사했습니다. 자신의 집에 와주길 희망했습니다(경민안 난 그렇게 이해했다. 억울해하지마라)

근처, 유황오리 집에가서 오리고기를 너무맛있게 먹고.....(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먹은 후에 경민이 집으로 갔습니다.
편한복장으로 갈아입고 런닝하나 걸치고, 카프리 병맥 하나까면서, ...
점백원 고도리 한판 치면서 룰루랄라라라~~

3고에 광박에 피박 맟아서 대박으로 잃었지만, 다행히 광팔아서 많이 보충을 하였습니다.

화요일, 6월 30, 2009

Eclipse RAP 스터디 공지

http://cafe.naver.com/eclipseplugin/3299 요기서 퍼온글이구요. 관심있는 분은.. 위의 링크로 가주세요.

--[퍼온글]----------------------------------------------------------------------
Eclipse RAP 공개 스터디를 합니다.
스터디라고 하기에는 거창하니, 내가 알고있는걸 말하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PT는 http://hangumkj.blogspot.com/2009/06/eclipse-rap-ppt_20.html 로 할 것 입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Eclipse RAP란?
RAP 설치 및 개발환경 Setup
HelloWorld RAP
실행환경
RAP Architecture
Request Life Cycle
Start up
Themes (css)
Branding
Exporting (Tomcat)
기타(UICallBack, Session)


PT에는 없습니다만
RCP와 RAP개발을 하나의 소스로 개발하기 위한 구조(?)에 대해서도 나눠 볼 생각입니다.
EclipseSource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소스로 설명해 볼까합니다.
(http://hangumkj.blogspot.com/2009/06/eclipse-rcp-rap-sample.html)


대상은 PT가 Eclipse RCP에 대해 아는 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RCP를 모른다고 듣지 못하거나 그러진 않을테지만, 어렴움이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장소는 엽이군님에게 장소에서 진행합니다.
시간은 7월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원은 선착순 30명(?)을이구요. 10명이하이면 하지 않도록 하구요.

이 게시물 답글 순서로 참여 의사를 표시해 주세요.

금액은 장소는 무료로 빌리지만, 일단 만원으로 책정해 놓겠습니다.(?, 금액이 더 불어 나지는 않을것이고,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줄 서보세요.

월요일, 6월 29, 2009

Eclipse RAP 공개 세미나 준비

Eclipse RAP 공개 세미나(?)를 준비중 입니다.
세미나 라고 하기에는 거창하니, 내가 알고있는걸 말하는 시간을..

물런 PPT는 http://hangumkj.blogspot.com/2009/06/eclipse-rap-ppt_20.html 로 할것입니다.

엽이군님에게 장소에 관해서 물었는데
흔쾌시 시간과 예상인원을 이야기 하라고 하십니다. 헤헤

자,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몇명이 모일지 몰라도 말입니다.

날자를 7월 4일 11일 중 택하면 되고...
자, 그럼.. 막상 카페 게시판에 이런걸 한다고 적으려고 보니 문제가 하나 발생했습니다.

Eclipse RAP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한번도 발표해 본적이 없습니다.
황금같은 토요일 시간을 뺏을 거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한번도 말해 본적이 없다니요.
그러면서 하겟노라고 말한 이 무식함에 휴....

생각의 패턴을고쳐야하는데요.

일단 작은 소그룹혹은 한두명에게라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지원해주실분 없나요?

학습방법

역시나 어떤 개념에 대해 혼란 스러울때 혹은 이해 안될때
가장 좋은 학생 방법은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막연한 이해나 혹은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검증에도 더할 나위없다.

소스 코드를 타이핑 해보고, 이해한대로 나만의 셈플을 만들어 보는 것이야말로 늦고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빠르고 명쾌 한 길임을..

출근해야 하는데...

일요일, 6월 28, 2009

회사에서 집까지 걷기

저번 주와 이번 주 토요일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 왔습니다.


거의 1시간 30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예전에 그러니까 학생때는 무수히 걸어 다녔는데... 무등산과 광주 도심 이곳 저곳을 그냥 걸어 다녔지요.

토요일 오후 6시30분쯤 이면 날씨가 무척 선선합니다.
어둡지도 않고 양재천 길을 잘 가꿔놔서 걷기에도 그만입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은 집값이 좀 비싸도 되겟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인지 30분 한시간 걸으면 몸에서 살짝 땀이 납니다.
그리고 주변을 되돌아 보게 되지요.
흐르는 물소리와 새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나를 되돌아 보기도 합니다.

거리가 너무 짧아서 다음에는 좀더 먼길을 택해야 겠습니다.
회사에서 수서역이나 잠실역까지 걷고 거기서 버스타고 집으로 되돌아 오는 코스로요.

아니면, 회사로 출발할때는 인라인으로 되돌아 올때는 도보로 라던가요.
여러가지를 믹스한다던가요.

토요일, 6월 27, 2009

Eclipse RCP와 RAP 호환성 Sample

오늘 만들고 있는 Sample 설명

RCP와 RAP용 호환 셈플 만들기.

EMF-Databinding등의로 구성된 com.hangum.study.common.model project생성
view들을 모아놓은 com.hangum.study.common.viewers project 생성
도움말 있는 com.hanum.study.help project 생성

RCP 의존적인 com.hangum.study.rcp project 생성
RAP 의존적인 com.hangum.study.rap project 생성

각각에 의존적인 future 프로젝트 생성
RCP의 의존적인 update 프로젝트 생성

우선 이렇게 만들어 볼 요량입니다.

참조는 viewers 프로젝트가 model을 참조하고 rcp, rap프로젝트가 model을 참조하는 식이 될겁니다.
순조롭게 잘 만들어 진다면, EMF로 Viewer의 코드들을 생성해서 RAP와 호환성을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호환된다면 더이상 호환성을 논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런 아직은 GEF나 GMF나 기타 Graphic요소가 들어간 부분은 따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참조해야 겠습니다. 자자

Eclipse 3.5 사용하기

몇가지 예제를 작성하고 책도 읽을겸 사무실에 왔습니다.
도서관보다 아늑하고 편하고 편의시설(?)도 나름 완벽하기때문이지요.

Eclipse 3.5 PlugIn/RCP Developer에 SWT Designer 7.0을 인스톨했습니다.

자 EMF와 RAP, RSE를 업데이터 메니져를 통해 받으려고 하는데, 메뉴가 살짝 틀렸습니다.
바뀐 부분이고, 업데이틀 눌렀으니 에러만 뜰뿐입니다. RAP가 틀린것입니다.
지저분하게 중복 나열되어 잇는 프로젝트 명들도 그렇고요.

자 그런다 치고....

첫번째 plugin project생성을 시켰습니다. Eclipse UI가 행걸리고 더이상....
음...

첫 인상부터 이러니 3.5에 대한 신뢰가 좀 무너 집니다.
3.4처럼 머지않아 3.5.1이 나올듯 합니다. -_-;;

매년 정해진 날에 업데이트 되는 이클립스의 빌드 정책과 개발 프로세스는 두손 들고 열광하지만, 급한 느낌이 듭니다.


그나저나 SWT Designer 7.0에는 Nebula 콘트롤이 추가됫네요. 아미~~

금요일, 6월 26, 2009

국제화의 어려움..(일본어 편)

일본어 메뉴얼에 넣을 그림을 캡쳐해서 메뉴얼 작성하는 분에게 보냈습니다.
글자 일부가 듬성듬성 빠져있다고 답메일이 왔는데.
실제 국제화파일(??_ja.properties)에 글자가 당연히 빠져있을거라고 추측했지만, 실제 텍스트에는 빠져 있지 않았습니다.

아악~~~~


<<위에께 맞는것이고 아래께 빠진거>>

혹시 widget의 width가 작아서 글자를 가리는것이 아닌가 하여 코드를 들여다고 보고 들여다 보았지만,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아악~~~~

그러길 하루가 지나고.....

오늘도 여전히 삽질을 하려고 컴터를 켜고.. 원인을 찾기에 골머리를...
일본 Windows를 켜고 그림을(일본어) 확인하는데 그림(?) 갯수가 맞았습니다.
그림을 대조해도 동일합니다. -_-;;;

원인은 다음과 같은것이었던 것인데.
한글 Windows를 켜고 언어만 일본어로 띄워서 작업했던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안나올것이면 다 안나올것이지, 부분만 오는것은 무슨 상황인지. 그러고보니 일본어 원도우에 이클립스를 설치하고 소스를 보니 한글이 다 일본어로 바껴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는 나로서는, 자동으로 언어를 바꿔주는 고마운 Eclipse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헤헤

목요일, 6월 25, 2009

고마워요. 정김남~~~~~

http://blog.efftinge.de/2009/06/galileo-thank-you-team.html

Xtext개발팀 리더가 자신의 팀원들에게 이야기하는글인데요.
그냥, 모랄까.. 어쩌면 속해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행복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냄새 나잖아요.

어제 3년 전에 그만 둔 전 직장 분들과 만났습니다.
모두다 전 직장은 다 그만 두었지만, 3분은 어찌 어찌 또 함께 일하는 사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나도 데려가지..... 해버렸습니다. -_-;;
아마도, 예전에 함께 일할때 즐거웠(?)다는, 혹은 정이 들었다는 것이지요.

고마워요. 부장님, 김과장님, 남계장님~~~~~~~~~~~~~~~~~~~~~~~~~
당신들때문에 제가 좀더 행복했습니다.

Eclipse 3.5 Air~

어제 새롭게 나온 Galileo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blogs.zdnet.com/Burnette/?p=1276
33개의 메인 프로젝트와 380명의 커미터가 눈에 띠네요.



이클립스 친구가 아닌 저는 오늘 다운받았습니다.

화요일, 6월 23, 2009

당분간은 Eclipse TM

당분간은 Eclipse TM부분을 봐야겠습니다.
TM중에 RSE부분을 좀더 집중적으로요.

RSE는 Remote System Explorer로서 리모트의 시스템을 탐색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Telnet, FTP, SSH, Process 등을 조절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하고있는 업무와도 연관성도 있고, 어떤 시스템을 만들 더라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월요일, 6월 22, 2009

Eclipse RCP vs Eclipse RAP

RAP PPT를 만드는 중에, 셈플을 만들려다 문득 내가 왜 셈플을 처음부터 만들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RCP 스터디 때 사용하려고 만들었던 셈플을 RAP용으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RCP용 셈플이지만 기본적은 고루 고루 다 포함한 아이 입니다.

작업시작->
UPDATE 는 안되는 것이므로 주석으로 막았고, Help도, About도 ....
EntryPoint 추가하고
아 Target platform 바꿔주고
환경 설정 해주니 원래 RCP에서 의도 했던 것처럼 모든것이 동작합니다.

수정을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어 다 됩니다.
털썩... RAP 멋진 녀석 가트니...



두개의 프로젝트를 호환성 있게 충분히 가져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법은 EclipseSource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하면 말입니다.

RCP Core Project
RAP Core Project
두개의 프로젝트의 공통된 부분을 포함한 : RCP and RAP shared Project plugin

위처럼 구조 적으로 프로젝트를 꾸려야 겠습니다.
RCP와 RAP가 다른 부분은 의존적인 플러그인으로 만들고요.

이렇게까지 생각하니 OSGi가 얼마나 유용한지, Eclispe 3.0에 처음으로 OSGi를 도입하고 프로젝트를 이끈 Jeff McAffer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네요.

그는 이런 부분까지 감안하고 OSGi를 이클립스로 가져 오게 되었을까요.
이런 시각을 가져야 할텐데요.

책상위에 놓은 많은 책들을 노려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일요일, 6월 21, 2009

RSE 다 까먹음. 눈물만...

거의 반년내지 1년만에 RSE(Remote System Explorer)를 다시 해보려고 시작.

자. RSE다.

음.

모부터 해야히지.

금새 잊어버린거?

......

어디서 부터 봐야하는지 정말 모르겟다.

토요일, 6월 20, 2009

Eclipse RAP PPT

이미 Eclipse RCP를 알고 있다는 전재 하에 작성된 RAP PPT입니다.
무엇인가 빠진 느낌이지만, 생각나는데로 추가해 넣어야 겠습니다.

몇몇분의 조언대로 몇가지 더 추가했습니다. ^^

전체 화면으로 보실 분은 pt왼쪽에 full버튼을 눌러주세요.

금요일, 6월 19, 2009

Eclipse Study 목차





자 주말을 이용해 RAP를 초스피드로 끝내봐야지

Eclipse RAP 목차

생각 하는 Eclipse RAP 목차

1. Eclipse RAP?
2. RAP 설치 및 개발환경 Setup
3. HelloWorld RAP
4. Start (org.eclipse.rap.ui.entrypoint)
5. Themes(org.eclipse.rap.ui.themes)
6. Branding and Export(Tomcat, Jetty)
7. 실습


이미 Eclipse RCP를 알고 있다는 가정 하에 작성된 목차입니다.

복잡하게 하면 한도 끝도 없겠습니다만.

목요일, 6월 18, 2009

Eclipse RCP PPT 수정판

저번에 올렸던 부분 중에 몇 챕터를 추가했고 수정했습니다. 실습 부분에 있는 소스를 올립니다.(http://cafe.naver.com/eclipseplugin/3249)

1일차


2일차

수요일, 6월 17, 2009

FileOutputStream의 오묘함

FileOutputStream fos = null;

try {
for(int i=0; i<10;i++) {

File file = new File(fullyName);

fos = new FileOutputStream(file, true);
fos.write(sb.toString().getBytes());
fos.flush();
}
} catch(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finally {
fos.close();
}

위의 코드의 문제점은 fos를 마지막 10번째 fos만 close()를 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FileOutputStream 의 close()메소드를 호출하지 않으면 Windows 시스템에서는 파일을 lock하고 있습니다. lock의 해제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gc가 일어나서 java가 더이상 참조를 하지 않을때 입니다.
그때에 비로소 삭제 될수 있는것이죠.
linux 시스템에서는 파일을 lock하지 않습니다.

그럼 하나의 폴더에 파일을 몇개까지 쓸수 있을까요? 어제부터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631,770개까지 파일을 생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런 파일은 계속 생성되지만 cpu 97% 잡아먹고 생성시간은 파일100개 생성하는데 30초가 걸립니다.
자 내일까지 몇개나 더 생성할수 있을런지... 이런 부분은 나의 지식의 얇기가 드러나네요. 흐미...
os의 파일 구조를 좀더 공부해야겠지만, 다른 볼것도 많다는 핑계를 두고 싶네요.

화요일, 6월 16, 2009

손담비 - 투명인간

ㅋㅋ

Windows 7

사용하는 데스크탑에 Windows 7을 인스톨했고, 노트북에도 Windows 7을 인스톨 했습니다.

RC버전임에도 몇가지(도메인 네임을 못 찾는다거나, 도메인을 못 찾기에 프린터 추가도.., VMWARE에서 네트웍사용에 문제가) 문제 이외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데탑사양에서 비스타로는 VMWARE에 TEAM으로 두개 그러니까 Windwos 2003 서버 2개와 Ubuntu 8.0.4 서버 2개를 올리면 cpu 90%에 메모리 8기가를 풀로 먹는데 Windows 7에서는 사용하지 적어도 절반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나름 만족할만합니다.

노트북(x61)에 인스톨할때는 노트북 드라이버를 거의다 잡아줬구요. 심지어 지문인식장치까지 자동으로 잡아줬습니다. 인스톨은 대략 한시간도 안걸린듯하구요. 음...

당문간 구글빠와 함께 MS빠도 해볼까 싶습니다.


애플은 점점....

수요일, 6월 10, 2009

RAP PPT를 작성하려고하는데 핑계거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얼마후면 나올 3.5도 그렇고,
공부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을 누군가에게 빌려줘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피곤하네요.

RC2버전으로 해도 무리는 없겠지만, RC가 되기전부터 프로젝트에 사용하던버전이라 딱히 변화가 없을거라 생각도 됩니다. EclipseSource에서 나오는 1.2버전이야기도 많이 들었구요.

지금까지 스터디하면서 부족한 점을 거울삼아 좀더 낳은 아이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금요일, 6월 05, 2009

Eclipse 3.5 구경하기

http://www.eclipse.org/galileo/

얼마 안남은 갈릴레오의 홈피입니다.
저도 이클립스를 친구로 삼을까싶기도하네요.

http://www.eclipse.org/resources/

http://www.eclipse.org/galileo/projects.php

자 모가 바뀌었는지 이제야 확인해보는 게으름을 보여야겟네요.

목요일, 6월 04, 2009

Eclipse 3.5

잘 모르는 부분(org.eclipse.ui.commands와 org.eclipse.ui.menu)이 있어서, 책에도 딱히 나와있지 않고해서 구글을 뒤졌습니다. Eclipse RCP개발을 3.2부터해서인지 Action과 command의 삐딱(?)함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많이도 바뀌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검색되서 나오는 익숙한 헬프화면. 이클립스 3.5의 헬프화면.
3.5의 헬프라...
나의 궁금증을 정확히 해결해 주는 친절한 헬프입니다.

이것을 해결 했지만, 이런 자세한 헬프는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그저 결과물 로서의 가치이고, 과정과 히스토리가 없는 그런 것 입니다.

역설적이지만, 아마도 이런 부분은 기존 개발자와 신규 개발자 사이의 갭을 더 벌어지는 부분이지 않을가 합니다. 물런 아무 생각없이 그냥 써버린다면 문제야 있겠습니까?

수요일, 6월 03, 2009

Eclipse RAP PPT 준비

자 바쁜일도 어제로 마무리 됐고.

이제부터 RAP(Eclipse Rich Ajax Platfomrm) PPT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과 웹 어플리케이션의 요구를 둘다 만족(?) 시킬수 있는 멋진 아이라 생각이 됩니다.
두둥할 만한 이야기 아닌데...


이번에 여차 저차하여 SWT/JFACE을 스터디를 스크린캐스트햇는데 말이죠. (바로 딜리트...) 듣고있자니, 진짜 잠오더군요.
자, 일케 하나씩 만들어서 GEF, EMF 까지만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몇번 안되는 스터디 진행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가 너무 모른다는 거네요.
노짱의 서거에 한동안 충격이었던터라, 웃고는 다니지만, 좀 서글프네요.

노짱
'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

찔림.

지금의 삶이 불의와 타협하고 있는것인지?
불의를 보는데 그냥 무관심해서인지?

아마도 후자 이겟지.
현실 핑계대는 나는 불의와 타협해 버린 것인지 모른다.

두고 두고 가슴에 찔리도록

금요일, 5월 22, 2009

Eclipse RCP 두번째 날 PPT

Eclipse RCP 두번째 날 PPT
몬가 허술해 보인다. -_-;; 빠진 내용이 여기저기 보이고... 아음.

목요일, 5월 21, 2009

Eclipse RCP PPT 베타

이번에 진행하게될 1일차 PPT이다. 휴... 양이 장난아니다. 설명해야할것도 상당하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혹시 스터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http://cafe.naver.com/eclipseplugin/3158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