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4, 2005

예전 아주 예전에 했던 일을 다른이들과 말하려 하면 참 서글퍼(?) 혹은 힘들어 집니다.
음, 대학때 혹은 무슨 재미로 살았냐는 말에...

나는 대학때 예수 아는 재미로 살았어요. 라고 말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현재의 나의 삶이 결코 빛나거나 반짝이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부족하고 모순된것들 투성이어서 더 그렇습니다.

그 예전의 기쁨들을 생각 하노라면 어느덧 생각속에 침묵으로 들어 갑니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기쁨과 소망이 있었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함. 기대함.

목요일, 11월 17, 2005

KBS ?PD의 자살 소식이 들려온다.
아이 엄마가 딸아이를 보험금 때문에 죽이는 일도,

이해 되는 상황들, 아품이 있는 이야기들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많은가 봅니다.
직장, 앞날, 사랑하는 묵이 찬이, 부모님 가족 형제들, 동료들

나답지 못한 나인것 갖아 힘이 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좀더 살고 싶습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아름다운 묵이와 찬이와 좀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직장도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분들과 이 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 화이팅 하고 싶습니다.
Brabo your life~~~

월요일, 11월 14, 2005

요사이 보고 있는 책으로는 Effective Java, 자바 퍼포먼스 튜닝, Head First Design Patterns 입니다.

IT 서적 중에 좋았다고 생각되는 책으로는
1) 기본서적
Thinking in java, 퍼팩트 EBJ, Java & XML 개정판, Core Servlets and Java Server pages
2) 응용서적
Server-Based Java Programming, 엔터프라이즈 자바 애플리케이션 구축, 자바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입문, Manning - JAVA Swing 2nd.Edition
3) 분석설계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RAPID DEVELOPMENT, 유스케이스 바로쓰기, Applying Use Case, 조엘 온 소프트웨어

누구에게 권해도 부족하지 않는 책입니다.
관심가지는 부분 이시면 한번정도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갖습니다.

일요일, 11월 13, 2005

Effective Java
Head First Design Patterns
자바 퍼포먼스 튜닝- 개정판
A Beautiful Mind - SCREEN PLAY

요새이 새로 구입한 책들입니다.
아 안네의 일기두요. 영어로 되어있는 고등학생들이 읽는 책이랍니다.

Effective Java 책은 교보문고에서 2시간 서성이다가 어쩔수 없이 들고 왔던 책입니다.
별 기대 안하고, 서성인것이 아까워 그냥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나를 부끄러움이 만드는 책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볼만 합니다.
제대로 받아 먹을수만 있다면 두고 두고 좋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Design Patterns는 반디엔 루니스에 샀는데, 이 책과 달려 온넘이 자바 퍼포먼스 튜닝이라는 책입니다. 재미있을것 갖은 책입니다. 기대 기대이구요.


안네의 일기와 뷰 티풀 마인드는 영어 공부를 위해서 산 책입니다.
요새 영어때문에 아주 쪽팔려 죽을 지경입니다. 실제 필요하기도 하구요.
서울로 상경하는 즉시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할것을 선서하면서 상욱씨의 추천을 받아 산 책입니다.

월요일, 11월 07, 2005

저희 프로젝룸에는 5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층 전체가 프로젝트 룸이죠. 닥장같은 환경....

금요일 밤, 9시넘은 시간 거의 다 퇴근하고 저희와 다른 프로젝트 팀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 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톰켓 인스톨 한 사람....으로.. 2명 인스톨 했으니, 인스톨 한 사람은 ??를 봐야 합니다. .........
슬쩍 뒤돌아 봤는데 6명 있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톰켓 인스톨도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 공부하는 프로젝트도 아니고, 그래도 지방이라지만, 은행 인데.. 6명중 4명이 톰켓 인스톨도 못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프로젝트를 하겟다고 덤비다니,..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참 측은해 보였더랬습니다.

내가 왜리 힘이 왜이리 빠지는지요.

화요일, 11월 01, 2005


요새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음, 횟수가 거듭될수록 게을러지는것이 어쩔수 없나 봅니다.3년정도 되가는 직장을 옮기는 것도 부담스럽고 새롭게 찾아야될 직장 또한 부담스럽네요.
횟수가 갈수록, 느는것은 잡기술 만 있는 것 갖습니다.이건 내가 누구보다 잘 할수 있다거나 이 부분은 자신있어 할만한것도 별로 없는것 갖습니다.아고, 매일 놀았다고는 오해 마십시오. 그래도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하였답니다.그래도 그림도 그리고, 표도 작성 할 수 있습니다.RMI, SOCKET, SWING, FrameWork.. 등의 물도 먹어 봤습니다.
이번에 옮길 회사는 9-6이 어느 정도 지켜지는 체계(?)인 회사를 찾아볼까 합니다.아님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9-9도 가능 할 것 갖습니다.
요사이 구직을 하면서 중딩때부터 나를 더없이 괴롭히는 영어가 나를 괴롭힙니다.머리도 예전만 못하구요.
전체적인 전환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어째 그러는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감 있어지고 해야할테데, 반대인것 갖으네요.
얼마 안남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좀 쉴수 있겠지요.이번 가을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길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위 그림은 아래 보고서의 schem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