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 둔 후로 그러니까, 좀더 자세히 말하면 작년 초부터..
주말과 평일 모두 올챙이 만드는 것에 미쳐 있는듯 합니다.
페이스 북 친구들의 일상 휴가나 가족사진들을 보면서...
내가 주말인 오늘도 코딩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좀 한심하다고 해야할까도 싶구요.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는지 점점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듯합니다.
1.0 릴리즈 후로 많은 좋은 조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생각해보니 통장 잔고만 좀 넉넉했어도.. 이런생각이 들구요.
아니면, 규모있는 회사에서 진행했으면 이런 생각도 듭니다.
구현해야 할 기능과, 도전과제들이 가득 차 있는데 말이지요.
냠냠~~~
~~~~~~~~~~~~~페북에 쓰기 어려운 오늘의 코더 일기~~~~~~~~~~~~~~~~~
원하는넘 있을때 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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