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내가 Eclipse Platform을 개발하고 있는 것은 크나큰 행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Swing 으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을때, Swing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JFace를 보고 Eclipse RCP를 공부하기 시작한것이 개기가 되었는데 말이죠.
벌써 시간이 7년전인가 8년전인가 싶기도 한데 말이죠.
Eclipse 라는 좋은 오픈소스와 좋은 아이디어 하며, 진취적인 사람들을 보면서 그나마 허접하지만, 내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좋은 환경에서 허접한 내가 아쉽지만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접한 나에게도 무언가 계속 대단하다고 생각되게 하는 좋은 것들이 끊임없이 보이네요.
오픈소스, 오픈소스 커뮤니티란.. 참 좋은 것인듯 합니다.
점점 무뎌져 가는 듯한(?) 나에게 좀더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듯도 하구요.
e4가 잘 런칭되었으면 좋겠네요. 몇개월 남지 않았지만요.
올챙이도 잘 되어주면 좋겠네요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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