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월 07, 2010

다행히 아이의 수술이 잘 끝난것으로 보입니다.
부위가 재발하지 않고, 전신마취 휴유증이 없다면 말입니다.

병원비도 생각보다 많이 적게 나왔구요. 특진료까지 해서 50만원정도 이니 말입니다.
부모님상황도 듣는 이야기로는 괸찮은듯 싶습니다.

아이를 수술실로 들여 보내 놓고 병원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집앞 죽집은 항상 사람이 많다느니,
집앞에 새로 생긴 호두 과자 전문집도 좋다느니

이런걸 하나 차려볼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호도과자 만드는 한금이가 개발하는 한금이보다 더 잘 어울릴 듯 합니다.
혹은 농부 한금이가 개발자 한금이 보다 더 잘 어울릴지도요.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