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4, 2009

눈물만 주르르

어제부터 개발하는 시스템의 리팩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 쓰레드가 10개 미만, 클래스 40개 미만의 작은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주요한 기능입니다.

처음에 파일럿으로 만든 베이스 구조(Base Framwork)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몬가 하나 수정할때마 베이스가 구조가 허약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고치는게 귀찮고, 약간의 귀차늠을 감수하면 되므로 그냥 두고 있었습니다.

어제 다른 부분 리팩토링을 하려다가, 여전히 걸리는 것이 베이스 구조 이었습니다.
RAP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채 만든 구조가 튼튼할리가 없습니다.

고치기 시작 대략 7개 미만의 클래스가 추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일을 하는 클래스를 쪼개 었지요. 흠흠흠...

역시나, 그림이라도 한번 그려보고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무료 uml plugin 도구를 찾아봐야겠습니다. RAS가 그립네요
눈물만 주르르 입니다.

댓글 2개:

  1. 엽이군5/04/2009

    omondo 추천합니다.
    무거우니까 개발용 eclipse말고 별도의 eclipse에 설치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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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네.
    omondo는 몇년전에 프리버전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선 프로젝트 한개만 프리이고 프로젝트 참조와 같은 경우는 지원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uml notation도 틀린게 나왔습니다. 완전히 안습이었지요.

    요새 버전은 잘 모르겠네요. uml notation틀린 걸 발견한 이후로는 쓸 마음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카페에서 글 올려주신것도 감사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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